혈액 검사, 즉석 측정기 검사, 보건소 익명 무료 검사
에이즈에 걸렸는지 검사하는 방법은 혈액검사와 즉석 측정기로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익명으로 보건소에서 에이즈 검사를 해준다고 하니 무료, 공짜니 누구나 추가 비용없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라퀵이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하는 즉석 측정기가 있는데 요즈음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오라퀵, 즉석 검사기 약국 판매
구강 표피를 2-3차례 훑어 20분이 지나면 바로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약국의 약사는 보통 명절 이후나 해외여행 후 남성들이 많이 구입을 한다고 하는데 요즘 갑자기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용인과 부산에서 여중생과 여고생, 20대 여성들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성매매를 다수의 남성과 했다는 뉴스가 보도된 이후라고 한다. 가격은 4만2천원, 42000원 정도인데 보건소에서 하면 무료이다.
성매매를 얼마나 많이 했길래 오라퀵이 불티나게 팔리나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매매를 하는지 실감이 가는 측면이 있다. 채팅앱을 통해 즉서만남, 조건만남을 하고 앱을 지우면 대화내용이 영원히 사라진다고 하니 성매매 후 경찰 조사를 받을 때에 증거가 없어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참 문제다. 또한 그런 채팅앱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니 특히 청소년들, 학생들의 성매매 근절은 묘연해지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출처 오라퀵 홈페이지
20분 후 C와 T에 2줄 생기면 에이즈 감염
20분 후 'C'에 한 줄이 생긱면 음성 즉 정상이고 'C'와 'T'에 두 줄이 생기면 양성 즉 에이즈에 감염이 된 것이라고 한다. 가격도 최저가 4만원이라 비싼 편인데도 상당히 많이 약국이나 택배로 판매가 된다고 하니 성문란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듯하다. 아래는 회사에서 광고하는 오라퀵 사용방법과 홍보영상이다.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이제는 성매매 관련도 설문조사해야 할 듯하다.
ㅇ2017 AIDS/HIV(에이즈) 감염자수, 감영경로, 성별/연령별 감염자수, 동성간 성접촉 48%, 보건소 무료 익명검사와 진료비 지원, 연도별 발생건수
ㅇ부산, 에이즈환자 80명이나 소재 파악 안돼, 연락 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