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컴백 후 뚜두뚜두, 포에버 영 등 4곡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 유튜브 조회수 등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JYP 트와이스와 비교해서 지금 수 많은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 결론은 주가가 오르냐 내리냐가 중요한 것인데 말이다. 일단 개미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회사는 아니니 기관이나 외국인, 투심 등의 매매동향이 중요하다.
1. 종목별, 투자자별 매매동향, 순매수
기관이나 외국인들은 개미가 매수할 거 같으면 매도하는 경향이 있어서 과연 블랙핑크 컴백 후 같이 매수할 것인지 아니면 매도해 주가를 하락시킨 후 개인 매도 확인 후 매수를 할 것인지 궁금하다. 심지어 저가에 이미 2만원대가 횡보하던 시기에 많이 매수를 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기관은 5월 14일 이후로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그 때 주가가 2만7천원대이니 지금 어쩌면 수익 중일 수도 있다. 기관과 같이 투신이나 사모펀드, 금융투자 등도 5월 중순부터 매수를 꾸준히 하고 있다.
2. 공매도 현황
공매도는 뭐 폐지해야 할 정도로 30%나 20%대도 수두룩하다. 빅뱅의 대마초 사건으로 많이 매도가 익숙해졌다. 블랙핑크 컴백 기대감에 공매도 비율이 많이 줄어든 것이 고무적이다. 보통 하루에 2만주에서 3만주 가량 공매도 하는 것 같다.
3. 신용 잔고, 신용 거래
신용은 최근에 주가가 상승해 매도해 갚은 경우가 많아 1.5%이고 보통 1.6%대이다. 신규 신용매수가 금요일에 4만주 가량 폭등했다.
4. 대차거래, 대차 잔고 현황
대차거래는 뭐 지들끼리 빌려주고 또 빌린 것을 또 빌려주면 잔고가 늘어나는 헛점이 있어서 정확한 잔고는 알 수 없다. 10주 빌린 주식을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10주 빌려주면 총 대차잔고가 20주?가 되는 미친 한국의 대차잔고 시스템 언제 고칠 건지?
5. 차트
차트는 박스권이긴 하지만 모멘텀이 생긴 블랙핑크로 인해 박스권을 뚫게 될 것인지 궁금하다. 2016년 늦여름부터 박스권에 갖혀있다. 고점은 내려가고 저점은 올라가는 매집 형태이다. 보통 3만3천원이 고점이고 저점은 최근에 2만7천원이 맞는 것 같다. 3만3천원을 뚫으면 매수가 유효하다. 블핑이 잘만 해주면 4만원은 1차 매도가로 정할 수 있다. 해외에서 호응이 좋으면 5만원도 볼 수 있는데 빅뱅 제대 시기 즉 지드래곤 제대 시기가 가까워질 수록 5만원을 기대해 본다. 일단 현재는 4만원이 1차 매도가이다.
6. 거래량
와이지 오랜 주주라면 알겠지만 거래량이 에스엠의 1/10도 안되는 날도 많다. 정말 거래가 없을 정도로 소외 엔터주였다. 그 바탕에는 전 정권 소문도 있고 대마초도 있고 하여튼 관심 밖의 주식으로 세력이 가지고 놀기 딱 좋은 거래량이지만 최근에 블랙핑크 컴백 기대감으로 거래량이 하루 10만주 였는데 30만주 가량으로 늘어났다.
7. 일간 주가 변동
오랜 주주라면 알겠지만 많이 오른 경우가 하루 8%정도 예상하고 하락도 8% 정도면 많이 하락하는 셈이다. 상승해도 10% 이상 상승하는 날은 최근에는 없었다. 보통 호재 뉴스가 나오면 4%가 적당하고 하락하는 날도 많이 있지만 최근엔 보합으로 가는 세력의 장난도 많이 있었다. 블랙핑크로 과연 기존의 매매경향을 깨고 10% 이상 상승이 나올지도 관심이다.
8. 기대감
여자 아이돌보다 남자 아이돌 수익이 높은 것은 여성 고객들의 충성도이다. 뉴스나 언론에는 여자 아이돌이 화제성을 갖고 뉴스에 많이 나오지만 실질적인 수입은 빅뱅이다. 하지만 jyp가 트와이스로 인해 주가가 과거 5천원대에서 5배나 올랐듯이 물론 난 7천원대에 과거 매도했지만 아무튼 블랙핑크가 트와이스의 80% 정도만 해준다면 주가 상승은 해볼 만 하다.
9. 시총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다른 엔터주와의 시총은 주식 매매의 고려 대상이다. 대략 시총이 8천억 정도 예상을 해 본다면 지금 주가보다 40%가 상승해야 한다. JYP가 유망하다고 하지만 매출액에서는 솔직히 게임이 되지 않는다. 순이익이 높고 트와이스의 이익배분율이 낮아서 회사 이익이 큰 것은 맞지만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알겠지만 매출액은 에스엠과 와이지가 넘사벽이다. 물론 제왑 주주들은 매출액도 역전할 거라 말하는 데 그건 아니고. 지금 주가의 25% 정도를 보면 3만원대 후반이나 4만원이다. 4만원 이상은 솔직히 모르겠다.
10. 종합 의견
블랙핑크가 얼마나 해줄 지, 신곡이 어떤 팬덤을 가진지 음악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화제성은 이미 입증이 됐다. 딱 한 마디로 한다면 주가는 현재보다 상승할 것 같다. 자회사 문제나 광고, 음식점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다. 뻘짓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식당이나 고깃집 등 뭐 광고회사는 둘째치고 문어발 확장은 과거 대기업들이 하던 짓인데 안타깝다. 2018년 일단 4만원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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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 당기 실적 잠정 공시, 영업이익 2억원,
★2019년 1분기, 엔터주 대형 3사 실적, 2019.1~2019.3, 별도 재무정보
★엔터주 2018년 3분기 실적 비교(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 자산 등)
★2018 엔터주식 2분기 실적 비교, 1-6월 상반기 실적 결과 비교, 대형 엔터주 기획사 3사,3대 포함
★YG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 분석, 2018년 6월 투자자별 순매수, 공매도 대차잔고, 차트 거래량
★2018년 1분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종속기업 매출액 영업이익 재무제표
★엔터주식 3사(SM YG JYP) 2017년 연간 매출액, 시총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비교,2018년 3월 공시, 주식 주가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