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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를 국어교사 중 업무분장(보직) 개념으로 선발해야, 초등학교 사서교사는 초등교사 중에서 선발, 수업 거의 안하고 대출만 한다면 보직교사 순환근무 현직교사 중에서

사서교사 배치 벌써 43.9%, 사서 배치하라고!

문재인 정부의 교육부가 사서교사 뉴스를 내보내 정원 확보를 하려고 한다는 의혹이 생긴다. 갑자기 국공립 초중고 도서관 사서교사 배치 43.9%라는 뉴스가 마구 쏟아지는 것을 보니 여론 조성을 해 교과교사나 임용준비생들의 반발을 무마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든다. 댓글에는 벌써부터 교사 추정되는 '사서교사 폐지'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교과교사 임용절벽에 귀를 막고 있는 형국이다.

 

사서교사 대신 학부모 도서관 코디네이터, 대전시교육청 학부모 자원봉사 참여 289개교 선발, 사서교사 폐지하거나 사서로 선발해라

 

현직교사, 현장교사들이 아니라고 하잖아!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교육현장에 대해 잘 모른다는 얘기는 이미 청문회에서 많이 나온 말이라 생략한다지만 현직교사들이 본 사서교사들은 수업을 전혀 안하거나 거의 안하며 학생 생활지도나 담임업무나 도서관 외 업무를 맡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 오히려 교과교사 정원(티오)만 줄여 업무가 더 가중된다는 댓글도 많이 올라온다.

 

 

- 경기도교육청 도서관 구비 학교 2,380개교

- 정규직 교육공무직 사서 1,421명

- 사서교사 112명

- 미배치(사서, 사서교사), 교과교사 도서관 담당 : 757개교

 

국어교사 중에서 사서교사를 보직교사로 선발해야

진로전담교사도 현직교사 중 선발해 연수 후 배치 중

 

그럴 바에야 차라리 중등학교인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서교사는 국어교사 중에서 업무분장이나 보직교사 개념으로 선발하는 것은 어떤지 제안해 본다. 이미 진로전담상담교사도 현직교사 중에서 선발하고 있으니 말이다. 일정 시간 연수를 마친 교사 중에서 혹은 선발된 교사를 일정 시간 연수를 시킨 후 사서교사로 채용하면 되는 것이다.

 

진로전담교사 학교에 꼭 필요한가? 매일신문 적나라하게 비판, 학교에서 대체 하는 게 뭔가? 기사 내용 요약 정리

 

초등학교 사서교사도 초등교사 중 보직교사로 선발해야

 

초등학교에서도 초등교사 중에서 사서교사 선발해 일정 시간 연수 후 사서교사로 보직 줘 근무하게 해야 한다. 어차피 독서교육은 국어시간에 교육과정 즉 교과서에 이미 나와 담임교사나 중등학교도 국어교사가 가르치고 있다. 1년에 몇 번 되지 않는 사서교사 수업은 수업이 아니라 강의로 정 필요하다면 교과교사나 순회강사가 대체 가능하고 이미 교과교사가 하고 있어 중복된다.

 

 

독서교육, 영양교육, 보건교육, 상담 이미 기존 교사가 하고 있는데 왜 자꾸 비교과교사 뽑아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냐?

 

학교에 독서교육 꼭 필요하다고 해서 사서교사 배치 명분을 내세우지만 이미 독서교육을 국어교사나 초등담임교사가 하고 있고, 영양교육 꼭 필요하다고 해서 영양교사 배치 주장하지만 이미 중고등학교 가정교사나 초등학교 5-6학년에서 실과시간에 영양교육 하고 있으며 보건교육 학교에 꼭 필요하다고 해서 보건교사 배치하자고 하지만 이미 체육시간에 보건교육이 들어가 있다.

 

화분에 매일 물 주고 있는데 또 물 줘야 한다고 억지 부리니

 

1명이 이미 하고 있는 걸 자신들의 자리를 위해 2명이 하는 꼴이란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현장교사가 아닌 그들만이 해당교육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실제로 학교 배치 후에는 1년 동안 수업을 전혀 안하는 비교과교사들이 수두룩하다는 뉴스가 나온다. 꼭 해당 수업이 필요하다며? 그래서 당신들의 자리가 필요하다며? 그런데 왜 거의 수업 안하냐고?

 

문재인은 틀렸고 조희연은 옳았다? 학교 비정규직(무기계약직) 공무직 7월 총파업, 급식 등 학생 피해 볼모 삼아 개인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라 비난 받는 듯

서울시교육청 2019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491명 신규 채용, 7.25부터 7.26일까지 원서 접수, 비교과교사 대신 교육공무직 선발한 조희연 교육감을 차기 교육부장관으로 임명해야

 

 

학기 중 시간 내기 힘들어 못한 수업 방학 중에는 왜 또 못하지?

 

학기 중엔 일반교과 때문에 비교과수업 거의 못하면 방학 중에라도 캠프형식으로 하면 되는데 또 방학 중에는 자율연수(근무지외연수)라고 또 거의 안나와서 출근 안해! 방학 중 출근해서 위험군 학생들 상담 좀 하지.... 교과교사들은 방학 중이라도 출근해서 보충수업하고 영어캠프, 독서캠프, 과학캠프도 하는데 비교과교사들은 대체... 열불 터진다 진짜.

 

교육공무직이 교사의 방학 폐지 청와대 국민청원 했나? 교사로서 방학 중 교직원과 교원 출근 형태를 다 적어 본다.

 

이 글과 상관없음

 

현직교사 중 진로전담교사 선발, 꽃보직 불만

 

물론 일부 뉴스를 보니 현직교사 중에서 진로전담교사(진로상담교사)를 선발했지만 경력교사들이 담임교사 맡지 않고 생활지도도 안하면서 편하게 꽃보직으로 학교에 근무한다는 뉴스 기사는 이 블로그에 이미 포스팅을 했다. 모든 교사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학교 교사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신문 기사는 이미 나왔었다.

 

2019 인천시교육청 진로전담교사 선발 계획 공고, 진로진학전담교사와 진로상담교사/전문상담교사 그만 좀 뽑아라, 실제 진로교육 수업하는 진로교사 선발/육성(현직교사)해도 모자랄 판에

 

교사 추정 댓글, 사서교사 수업 본 적 없어

 

뉴스 댓글들을 보면 학교에서 사서교사가 수업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현직교사 추정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그들은 수업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라는 사람들이 많고 나도 사서교사가 수업을 한 것을 본 적이 없다. 심지어 방학 중에는 사서라면 매일 출근해야 해서 도서관을 매일 개방해 관리를 한다.

 

학생 1천명 당 1명 이상 도서관 사서교사 등 의무 배치하는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사서교사 1교 1명 배치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 입부개정령안 입법예고

 

 

방학 중 교사라면서 자율연수 내고 출근 거의 안해

방학 중 도서관 매일 개방하지만 추가 인력 고용 충격

 

하지만 사서교사는 교사라고 근무지외연수를 내고 방학 중 출근을 하지 않아 출근교사나 계약직 혹은 도서문헌정보과나 아무튼 교생실습 등 따로 사람을 채용한다는 댓글도 있고 실제로 내가 근무했던 학교에서는 방학 중 사서교사가 출근하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채용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다. 수업도 안하는데 왜 방학 중에 연수를 받는지 모르겠다. 방학 중 월급은 다 받으면서 자신의 할 일을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직원을 채용한다면 월급 반납하거나 무보수로 방학 보내야 하는 거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 영양교사 정원 확보해 대량 임용 서명까지 해

 

문재인 대통령이 영양교사는 정원을 확보해 대량 선발을 약속한다고 영양사협회 전국모임에서 서명까지 했다고 하니 말도 꺼내기 싫고 사서교사는 서명을 안했으니 국어교사 중에서 선발하는 것을 제안한다. 사서교사를 선발했으면 적어도 하루 2시간 수업을 시키던가 그게 아니라면 그냥 사서 공무직이나 계약직, 학부모 코디네이터 등을 채용하란 말이다.

 

문재인, 영양교사 정원확보 책임지겠습니다. 대한영양사협회 전국영양사대회

 

아주 나라가 그냥 아주 잘 돌아간다..잘 돌아가

 

방학 중에 학생들 매일 등교해 도서관이나 수업 듣는데 사고 나 다치면 누가 치료하라고 보건교사 방학에 교육공무원법 제41조 내고 거의 출근안해 학생 죽으라는 건지, 방학에 매일 도서관 개방하는데 사서교사 자가연수 내고 출근 거의 안해 인턴이나 계약직 고용하는 상황도 이해가 안간다.

 

 

이런 불합리한 상황 막아야 할 대통령이 부추기고 있으니

표만 얻으면 모든 걸 다 감수하곘다는 건지

 

방학 중 거의 매일 수업과 학생들 돌봄 등 등교해 간식 주는데 간식 주다 식중독 걸리면 어떻게 하라고 영양교사 거의 출근 안해, 방학 중 친구들과 어울리다 나쁜 길에 빠질 수도 있는데 상담도 하고 같이 활동도 하면서 내포 형성해야 하는데 상담교사 거의 출근 안하니 이게 지금 나라가 뭐 하는 짓ㅇㅇ냐? 대통령이 나서서 이런 상황을 더 부추기고 있으니 참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 태산이다.

 

사립, 공립도서관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학교 도서관이 아닌 공공도서관이나 사립도서관들은 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사서나 사서교사가 방학 중에 독서캠프를 하는 곳은 많지 않다.

 

학기 중엔 힘들고 방학엔 자율연수로 출근 거의 안해 못하고

 

사서교사는 학기 중에 수업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방학 중에라도 수업을 해야 하는데 거의 하지 않는다. 학기 중에는 다른 교과 수업 때문에 독서수업을 할당 못 받아 수업을 못한다고 핑계를 대지만 상담교사나 보건교사, 영양교사 등 방학 중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데 알다시피 근무지외연수, 자율연수, 자가연수 등으로 거의 출근을 하지 않으니 정말 수업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면서 교사 만들어달라고 한 올챙이적 시절의 외침이 거짓이었나?

 

수업하게 해달라고 해서 교사 만들어줬더니

 

방학 중이라도 실컷 수업하세요. 당신들이 그렇게 수업해야 한다고 해서 교사 만들어주고 했으니 하시라고요... 학기 중에는 못하니 방학이라도...학기 중 학원과 수업 때문에 상담할 시간이 없다고 상담 못한 상담교사들 방학 중에 학생들과 캠프도 가고 여행도 가면서 상담 좀 하시라고요. 학기 중에도 못하고 방학 중에도 자율연수 때문에 출근 안해서 상담 못한다고 하면 대체 언제 가능한 건가요?


뉴스 기사 댓글들

 

https://news.v.daum.net/v/201902100801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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