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을 제대로 알고 쓴 주간조선 기사, 교사 출신인가?
주간조선에 실린 기사인데 교사출신 기자인지 정말 학교현실을 정확히 짚어서 기사를 냈다. 교사인 나도 기사를 보면서 놀랐다. 정말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짚었으니 말이다.
기사의 핵심은 열심히 가르친 교사가 보상을 못 받는다는
교원성과급 폐지와 존치가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가르친 교사들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이고 핵심이라는 글을 읽은 것 같다.
성과급 관련 기사 주소
기사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다소 내용이 길기는 하지만 교사라면 학부모라면, 정책입안자라면 한 번 읽어 볼 필요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3&aid=0000024115
성과금과 성과급의 차이, 교사는 성과급
일반공무원이나 회사, 기업 등에서는 성과금이라고 한다. 연봉 이외에 주는 상여금 형식이지만 교사의 성과급은 월급의 개념으로 사실 어차피 받아야 할 월급을 일부 강제로 뺐어서 차등 지급한다는 말이 있다. 성과금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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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교원성과급 폐지 청와대 청원 5만명, 그러나 폐지 대신 오히려 확대 수정해야 한다.
ㅇ교원평가 학부모 대신 한 대전 중학교 특수교사, 학부모 개인정보 도용
ㅇ교원평가 폐지 아닌 수정할 필요가 있다. 교원능력개발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