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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영양교사는 성과급 평가 별도로? 비교과교사들은 교과교사들과 같이 평가 못받겠다. 2-3명 제한경쟁으로 상위등급 쉬워 불공평

학교성과급 폐지, 교사 평가급 차등 지급

과도한 경쟁으로 가르치는 것보다 실적과 행사와 사업에 집중하는 폐단으로 학교성과급은 폐지 되었다. 학교 성과급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별로 평가를 하여 등급을 매겨 성과급을 차등하여 지급하는 것이다. 교사성과급, 교원성과급(교원성과금)은 교사 개개인의 실적을 평가하여 학교안에서 교사들을 등급별로 나누어 차등지급하는 것이다. 물론 교장과 교감 등의 성과급은 교육지원청에서 등급을 매긴다. 그래서 수업보다 학교실적이 더 중요해진 한국의 학교가 된지 오래다.


보건교사, 영양교사는 교사가 아니라 일반공무원이어야 한다.


보건교사와 영양교사는 교사가 아니라 일반행정공무원이 되는 것이 맞다. 수업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교사인가? 교사란 정해진 시간표에 의거 주기적으로, 규칙적으로 1년 내내 수업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보건교사와 영양교사는 교사가 아니라 강사라고 해야 하고 불규칙적인 수업이 아닌 강의라고 봐야 하며 교사가 아닌 일반직 혹은 보건직 공무원이 맞다. 

 

보건교사, 영양교사 수업 거의 안해 교사성과급 평가 불가능

 

일반 교사의 1년 총 수업시간은 다음과 같다. 대략 초등은 1200-1800시간(확실한 것은 모르지만)으로 최소이수시간을 무조건 넘게 수업을 해야 한다. 중등의 경우는 초등의 70-80% 가량을 하는 것 같다. 보건교사, 영양교사는 거의 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블로그 '보건교사, 영양교사 폐지' 카테고리에 많은 자료가 있다.

 

보건교사 1년 17시간 의무도 자율로 변경, 영양교사 수업 1년 학급당 1-2시간?

 

하지만 보건교사는 과거에는 전혀 수업을 안했고 2000년대에 17시간(정확한 것은 모름)을 재량활동시간에 수업을 했으며 그 마저도 힘들다고 자율로 바뀌어 지금은 정확한 시간 규정이 없이 5-6학년 대상으로 보건수업을 하는 것으로 안다. 영양교사는 1년에 반당 1-2시간(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대략) 혹은 1년에 수업을 전혀 안하는 학교도 수두룩하다는 언론 보도가 많이 나온다. 

 

보건교사와 영양교사, 사서교사 등 그들끼리만 성과급 평가한다?

 

초기 모든 교사들이 같은 기준으로 성과급 평가를 받았다. 

 

교사성과급의 변천과정이다. 

 

2012년 무렵 전 교사성과급이다. 과거에는 일반교사와 보건, 영양, 사서 등은 모두 같은 교사로서 평가대상으로 등급을 받았다. 일반교사와 교사인지 교원인지 혹은 행정공무원인지 헷갈리는 보건,영양,사서교사들은 수업시수나 교육청대회 지도 실적, 맡고 있는 업무량 등 모든 면에서 일반교사에게 뒤질 수 밖에 없다. 반대로 얘기하면 일반교사가 휠씬 더 힘들고 더 많은 일을 하고 휠씬 더 많은 수업을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늘 보건,영양교사 등은 최하위등급을 맞았다.

 

갑자기 비교과교사들, 성과급평가 자기들끼리만 하겠다 선언

 

2012년(?) 이후 보건,영양,사서교사 등은 그들만 대상으로 성과급평가를 받게 해달라고 했다. 아마 2012년인가 부터 보건교사와 영양교사, 사서교사는 우리가 아는 일반교과교사와 떨어져서 자기들만을 대상으로 성과급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학교에 보건교사 1명, 영양교사 1명인 경우가 허다해 2명이 평가에 참여해 S등급과 A등급을 나눠먹는다는 비난을 하는 교사도 있었다. 물론 과거에 모든 교사가 동일 기준으로 평가 받았을 때는 무조건 B등급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도저히 담임교사보다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없다고 인정

 

실제로 비교과교사는 교과교사보다 업무량이나 수업량이

절대적으로 작아 상대적으로 편한데 따로 평가하겠다니?

 

왜 그런가하면 그들은 일반교사와 비교하면 수업시수도 휠씬 적고 교육청대회도 지도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최하위등급을 받기 때문에 분리해서 평가하자고 민원을 넣었는데 수락이 된 것 같다. 

 

교육청대회나 학예회, 운동회 연습도 안시키고 보조만

담임도 안맡아 편해, 업무도 보건과 영양만 맡아 편해

 

원래 교사가 아닌데 교사로 만들어서 이런 사태가 발생

 

교사임에도 교사가 아닌 척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겠다는 생각으로 나는 생각된다. 평가 항목(학교마다 다름)이 다르다. 수업시수, 교육청대회 실적, 연구학교 실적, 연구대회 실적, 지도 학생 수, 지도 학년 곤란도, 개인 연수 실적, 부장교사 여부, 교원 전문성 개발 여부, 출근 일수 등이다. 일반교사와 1년 총 수업시수는 거의 많게는 100배, 적게는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담임교사도 아닌 생활지도와 기말고사 등 평가에서 자유롭고 힘든 업무 안해 

 

부장이나 체육, 정보, 홍보 등 일반교사의 업무량이 훨씬 많으며 부장교사나 연구학교 주무교사 등 정말 정신없이 바쁜 업무는 일반교사가 하고 있다. 교육청대회를 그들은 거의 지도하지 않으며 담임교사도 맡지 않아 담임교사 곤란도에서도 피해간다. 담임교사로서 상담하고 민원을 받아야 하는 학부모와의 마찰과 충돌 또한 그들은 겪지 않아도 된다. 

 

 

교감 승진은 하고 싶고 힘든 일과 대회는 지도하지 않겠다니?

 

후기는 다음과 같다. 학교는 보건,영양,사서교사 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들이 교감 승진을 가능하게 위해 수업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업을 배정했는데 그 수업이 이제는 힘들다고 줄여달라고 해서 최소이수시간마저 현재 불투명하게 변해 수업을 1년에 1번도 안하는 학교가 발생하고 학교배치의 본질적인 이유가 퇴색되어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수업한다고 보건실 비우고 급식실 비우면

다친 학생 누구 치료하고 식중독 예방은 누가 하나?

 

보건교사가 수업을 한다고 보건실을 비워 학생들이 아프거나 다쳐도 치료를 받을 수가 없다. 영양교사가 수업을 한다는 이유로 급식실을 자주 비워서 식중독 등 급식안전사고를 수시로 관리,감독해야 하는 학교 배치의 이유가 퇴색하여 학생들이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등의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다. 

 

양호사, 영양사, 사서, 상담사

 

스스로 교사임에도 평가는 교사와는 하지 않겠다. 솔직히 과거에 수업을 하지 않았던 보건,영양,사서교사들이 교사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사서보조원(도서대출원), 영양사, 양호사 등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보건교사는 예전부터 교사라는 반론이 있다. 몰랐지만. 그럼에도 평가는 교사와 따로 받겠다고 하는 건 억지이다. 스스로 교사가 아님을 자인한 것이다. 

 

학교가 학생이 아닌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 당하나?

 

교사는 수업보다 승진에 몰두하고 비교과교사들은 자신의 본질적인 업무가 아닌 신분 상승에 몰두하고

 

학교의 교육의 대상과 목표는 학생이다. 학교는 교직원의 월급이나 연금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 학생을 가르치고 치료하고 급식하고 보살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교사가 승진하기 위해 존재하고, 교장과 교감의 승진과 위신을 위해 거창한 행사와 사업을 학생들이 싫어하는데도 실시하고 있다.

 

보건교사들은 학생을 치료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교감 승진을 하기 위해 수업을 하러 가며 영양교사들은 급식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모든 시간을 급식실에서 보내도 시원찮을 판에 영양수업을 한다고 급식실을 비우고 있다. 

 

학생을 위해 존재하는 교원들이 학생을 등지고 있다.

 

학생을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니만큼 그 기본적인 직무를 망각해서는 안된다. 정말 보건교육이나 영양교육이 필요하다면 교사가 아닌 강사로 학년 전체나 전교생을 강당에 모아 수업이 아닌 강의를 하면 되는 것이다. 학교에 왜 배치되고 왜 근무하는지 그 이유를 망각해서는 안된다. 내 자신이 왜 학교에 근무하는지 그 이유를 잘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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