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모그 미세먼지 항의 왜 못하나? 스모그에도 사드 보복을 하는 적반하장 중국
중국의 미세먼지 때문에 한국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데도 한국정부는 찍소리 못하고 사드 경제보복으로 경제가 나날이 안좋아지고 있다. 중국의 공장들을 편서풍 때문에 중국의 동쪽 즉 산둥반도 등 베이징 서쪽에 이전하고 신규건설한다는 소문도 있다. 덕분에 베이징 공기는 매우 맑아졌다고 한다. 시진핑이 사는 동네...
중국 시안, 세계 최대 100미터 공기청정기 설치
중국 시안에 세계 최대의 100미터가 넘는 공기청정기, 초대형 공기정화탑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지들 말로는 초대형 공기청정기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3.5배나 되는 주변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15%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태양광, 태양열로 전력 없이 빨아들인 공기 덥혀
배출구로 통과시키면서 여과해
그런데 태양광 발전, 태양열로 전혀 전기가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추마이타라고 불리는 이 공기청정기는 하부가 축구장 절반 크기의 유리 온실로 되어 있다고 한다. 바닥에서 온실 주변에 동서남북으로 공기를 빨아들여 배출탑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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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반도로 2020년까지 중국 공장 다 옮기나?
중국이 베이징으로 미세먼지가 오지 않게 하려고 편서풍으로 산둥반도의 공장의 매연들이 한국으로 넘어가게 2020년까지 중국의 대부분의 공장들을 산둥반도나 동쪽으로 옮기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지구가 북쪽에서 보면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해 중위도에서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분다.
지들이 만든 공장 매연이나 석탄 연기를 한국으로 보내 지들은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한국은 미세먼지 마시든 말든 상관하지 않을 거라는 인터넷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런데도 찍소리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이제는 WTO에 중국을 고발해야 한다.
시안, 석탄 산지로 겨울철 스모그 극심
특수 코팅된 유리 온실에서 태양열로 덥혀진 공기는 가벼워지고 배출탑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동안 여러 필터를 거리면서 정화를 한다고 한다. 여과 장치가 여러 장이라고 한다. 석탄 산지인 시안은 겨울철에 석탄으로 인한 연기로 스모그가 10미터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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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500미터, 지름 200미터 탑도 건설 예정
추가로 높이 500미터 지름 200미터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탑도 건설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알다시피 미세먼지 스모그의 원인이 국내에서 발생하는 것이 비중이 크다는 말도 되지 않는 논리를 주장하면서 버스나 지하철 요금을 무료로 하면서 승용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하는데 정말 웃길 뿐이다.
네덜란드 세계최대 공기청정기, 베이징 높이 7M, 7미터 공기청정기 설치 제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초대형 공기청정기는 반나절에 축구장 1개 크기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위에 3개 흡입구로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정화 후 깨끗한 공기를 양옆으로 배출된다. 가정에서 물 끊이는 정도의 전기로 가동이 가능하다. 암스테르담 공원에 설치되어 있고 베이징에 설치하자는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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