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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사서교사, 상담교사 쉰다? 기간제 사서는 매일 출근. 비교과교사 방학 중 근무지외연수 금지해야, 사서교사 폐지하고 교육공무직 사서 채용해야

- 방학 중 도서관은 개방하는데 사서교사는 출근을 거의 안한다?

- 방학 중 기간제 사서(영양사)는 매일 출근하는데 사서(영양)교사는 출근 안한다?

- 방학 중 학생들과 방과후학교 담당 교사들은 출근한다.

- 방학 중 교장과 교감은 최소 1명 이상은 출근한다.

- 학기 중 수업을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비교과교사들은 방학 중 왜 출근 거의 안하나?

- 학기 중 상담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상담교사는 왜 위기(자살)학생 방학 중 상담 위한 출근 거의 안하나?

- 방학 중 등교하는 다친 학생을 치료할 보건교사는 왜 거의 출근을 안하나?

- 조리사 등은 출근하는데 급식실 책임자인 영양교사는 방학에 왜 출근 거의 안하나?

- 수업을 잘하기 위한 방학 중 자율연수는 수업을 많이 하는 교과교사만 허용해야한다.

- 비교과교사들은 근무지외연수를 방학 중에 허용하면 안된다.

- 농어촌학교는 방학이라도 캠프, 방과후, 행사 등으로 담임교사들은 출근을 많이 한다.

 

방학 중 학생은 등교하는데 사서교사, 상담교사, 보건교사 등은 출근 안한다?

 

사서교사와 상담교사의 방학 중 출근하지 않아 학교와 학생이 받는 피해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학부모나 교사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방학 중 도서관은 매일 개방이 된다. 또한 방학 중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학교에 안나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 어릴적은 방학 중 임시소집일에만 학생 학교 나와

 

내가 학교에 다닐 적에는 방학 중에 학생들은 전혀 학교에 등교하지 않았다. 그 때가 좋았던 것 같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방학 중에 학교에 가지 않고 임시소집일이라고 해서 방학 중에 하루 등교해서 담임교사와 방학 중에 있었던 일이나 안전사고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곤 했다.

 

https://youtu.be/FkHjQEx8Weo

 

지금은 방학 중 학생들 매일 등교해 방과후 등 수업 참여해

 

하지만 지금은 거의 매일 방학 중에도 학교에 학생들이 등교한다. 방학 중 독서캠프, 과학캠프, 교과보충수업, 각종 대회 준비 훈련, 단순한 독서,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학생관련 행사 등으로 매일같이 학교에 학생들이 등교한다.

 

도서관 방학 중 개방하는데 사서교사 출근 안한다?

 

자꾸 서론이 길어지고 있다. 그래서 결국 방학 중에도 학생들은 매일 학교에 등교한다. 하지만 방학 중에 정작 필요한 도서관 관리를 하는 사서교사는 출근하지 않고 1-2일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 학기 중에 수업을 하는 것을 본 적이 나는 없다. 다른 학교는 국어시간이나 학급별 1년에 1시간 독서수업을 한다고는 하는데 내가 근무했던 학교에서는 1번도 사서교사가 수업을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수업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비교과교사

왜 방학 중에 근무지외 연수 내나?

 

그런데도 방학 중에 교사라는 이유로 근무지외 연수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는다니 참 기가 막힌다. 근무지외 연수는 수업을 위해 자율연수를 한다는 이유로 교육공무원법 제41조에 의거 학교장의 판단하에 이루어진다. 학교장이 거부하면 할 수 없다. 

 

하지만 수업도 안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 보건교사, 영양교사, 사서교사, 상담교사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거나 연수를 할 수도 있는데 굳이 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비교과교사에 대해서는 방학 중 근무지외 연수를 허용하지 않도록 법으로 명시해야 한다.

방학 중 교과교사들은 보충수업, 캠프 등으로 출근하는데 왜 그들은?

 

방학 중에 다른 교과교사들은 방과후학교나 캠프 등으로 출근을 하는데 정작 수업을 학기 중에 거의 하지 않거나 전혀 안하는 비교과교사들이 학교에 배치된 근본적인 이유를 무시한 채 출근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기간제 사서는 교사가 아니기에 방학 중에 무조건 출근해야 한다. 또한 비정규직 영양사는 교사가 아니기에 방학 중에 출근해야 한다. 하지만 기간제 보건교사나 상담교사는 방학 중에 출근을 안해도 되는 근무지외연수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방학 중 등교 학생 다쳤는데 보건교사 없다면 교장이 책임지나?

 

하지만 방학 중에 학생들은 등교하고 학생들이 다칠 수도 있다. 그럼 당연히 학생들이 등교하기에 안전사고 등을 대비해서 보건교사는 꼭 학교에 출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는 방학 중에 학생이 다치면 결국 교과교사, 담임교사들이 병원에 데려가서 다른 학생들이 수업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건교사 학교 배치했는데 출근 안해 119 불러야 하나?

 

심지어는 119를 부른 적도 있다. 학생이 단순한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정말 심각한 질병의 징후라면 우리 담임교사들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학기 중 수업을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보건교사는 방학 중에 무조건 출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서교사 방학 중 출근 안해서 도서출납 보조 고용하나?

 

사서교사 또한 방학 중에 출근을 거의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방학 중에 아르바이트나 기간제 사서를 채용해서 사서교사가 있는데도 대신 도서관 대출을 맡기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내가 근무했던 시내학교에서는 대학생이나 사서교사 지방생 등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럼 사서교사는 방학 중에 월급을 그 사람들에게 주나? 인건비는 2종류로 지급되는 이런 현상이 가당키나 하나? 사서교사가 있는데 방학 중 도서관은 열고 관리할 사람이 없어서 따로 비정규직, 임시직을 채용한다면 당신들은 이해가 가겠는가?

 

학기 중이나 방학 중 학부모 도우미 봉사로 도서출납

 

신문 기사를 보면 결국 시골학교는 임시 대체 아르바이트도 구하지 못해 결국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 학부모 중에서 선발해 도서관 관리를 맡기고 있다. 방학 중에도 학부모 도우미가 대출 반납업무를 맡고 사서교사는 출근을 하지 않는다니 참 문제가 심각하다. 

 

학기 중 학업으로 상담시간 부족한데 방학 중에라도 상담 안하고 출근 안하나?

 

또한 기사에 나오듯이 상담교사도 마찬가지다. 기사에 의하면 상담교사는 학기 중에 전혀 수업을 안한다고 나온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내가 근무했던 학교에서는 상담교사를 본 적이 없다. 학생들의 폭력과 탈선 예방 등 방학 중에도 지도가 필요한 상담교사도 방학 중에 출근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학기 중에 못한 상담 방학 중에 거의 출근 안해서 불가능?

 

하지만 학기 중에는 시간적 여유가 학생들이 없어서 상담을 못한다고 쳐도 방학 중에는 문제 학생들이나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이 시간적 여유가 많아 상담과 치료를 할 수 있는데 정작 방학 중에는 출근을 거의 하지 않는다니 대체 비교과교사들은 학교에 꽃보직인가? 

 

물론 그들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과 업무가 있어 힘들다고 한다. 이런 얘기를 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교과교사들이 비교과교사들을 오해하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 수업과 업무는 정말 천지차이로 난이도가 다르다. 학기 중에 수업 때문에 상담이 거의 불가능한데 방학 중에도 상담을 안하면 그럼 대체 1년 내내 언제 상담을 하나?

 

비교과교사의 방학 중 근무지외연수는 학교장 재량에 의거 금지시켜야 한다. 

 

급식실 우두머리 영양교사, 조리사 등 부하직원들은 방학 출근하는데

 

영양교사도 원래는 영양사였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보면 로비에 의해 교사가 되었다는 게시물이 많다. 뭐 나는 로비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굳이 수업을 거의 하지 않거나 실제로 거의 안하는 영양사를 왜 굳이 영양교사로 만들어서 교원총원제에 의거 2018년 대량 선발해서 상대적으로 교과교사를 적게 뽑아 교대생들을 화나게 만드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방학 중에 조리사 등은 출근을 한다. 심지어 조리종사원도 출근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급식실을 관리하는 책임자가 부하지원들은 출근을 하는데 정작 책임자는 방학 중에 출근을 하지 않는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물론 방학 중에는 급식을 하지 않아 일이 거의 없어서 학교의 꽃보직이라고 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 조리사 등을 부러워서 하는 말이 아니다. 

 

학교의 교장과 교감도 방학 중에 출근한다.

 

교사들이 방학 중에 근무지외연수를 허락받아 출근을 하지 않고 학교 외의 장소에서 자율연수를 한다고 해도 학교의 관리자인 교장과 교감은 방학 중에 무조건 출근을 한다. 2명이 모두 출근하는 경우도 많고 교감이 많이 출근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급식실의 책임자인 영양교사가 방학 중에 출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 그런 식으로라면 방학 중에 당직과 일직 교사가 출근하면 교장과 교감도 학교에 방학 중에 출근하지 않아도 되나? 

 

교장과 교감은 급식업무 잘 모른다. 방학이라도 영양교사가 해야한다.

 

교장과 교감은 급식실과 급식업무에 대해 잘 모른다. 사실 영양교사는 그냥 영양사였다. 급식업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교장과 교감이 방학 중에 출근한다면 당연히 급식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급식실 최고 책임자인 영양교사는 방학 중 출근을 해야 한다. 학기 중에 수업을 많이 한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근무지외연수가 절실히 필요하지도 않고 학교 외부가 아닌 학교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말이다.  

 

물론 고등학교처럼 하루에 2식을 급식으로 제공하는 학교는 영양사나 조리사 등은 매우 힘들어한다. 그래서 일부러 오래 근무하지 않고 전근을 가거나 퇴직을 하는 비정규직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사립학교는 영양교사를 선발하지 않고 영양사를 채용해서 운영하는 곳이 상당 수다. 

 

심지어는 국회에서는 영양교사 대신 교육공무직인 영양사를 법제화해서 수업을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영양교사 대신 교육공무직 영양사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다. 

 

비교과교사 그만 뽑고 폐지하라.

 

어느 신문사에서 내보낸 기사에 의하면 학교의 사서교사와 상담교사들이 방학 중 출근하지 않는 것에 대해 자세히 보도가 되었다. 이 블로그에서도 수도 없이 기술을 했지만 다시 기술하는 이유는 대부분 검색을 통해 유입을 하기 때문이다. 

 

교과교사 임용절벽, 교대생들 데모, 하지만 비교과교사 대량 임용

 

사실 요즈음 교대생들의 2018년 임용절벽 즉 갑작스런 채용인원을 90% 삭감하는 일 때문에 교대생 동맹휴업을 하고 있다. 많은 항의를 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는 오히려 교과교사를 대폭 줄이고 수업을 안하거나 거의 안하는 비교과교사인 영양교사, 보건교사, 사서교사, 상담교사 등을 대량 선발해서 결국 교원총원제 티오에 묶여 교과교사를 적게 뽑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 있다. 

 

교사자격증 없는 강사 등도 정규직 만들 생각인가?

영전강과 스강 교대 졸업생이나 임용대기자에게 줘야

 

심지어는 기간제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 스포츠 강사 등 교원자격증이 없거나 교직을 이수하지 않는 사람들도 교사로 만들어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우리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이유는 공정한 정부의 인사 행정을 위해서가 아닌가? 박근혜의 불공정한 정유라 특혜와 같은 일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문재인을 뽑았는데 사실은 문재인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영어회화 전문강사와 스포츠 강사는 모두 폐지하고 초등학교에는 초등교사자격증소시자에게 교대 졸업생 중에서 기간제교사와 영어전담교사, 체육전담교사 등을 채용하면 된다. 초등학교에 너무 많은 비초등교육 교사나 강사가 너무 많다. 초등학교 기간제교사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중등교사자격증소지자다. 교대 졸업생이 남아돈다면 기간제교사 임용고시 가산점을 부여해서 초등학교 기간제교사와 영어와 체육강사 모두 교대 졸업생에게 줘야 한다. 

 

하지만 모든 교사가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농어촌학교나 소규모학교는 대도시학교와 달리 방학 중에 의무출근기간이 1주나 2주나 된다. 물론 학교마다 다르지만 말이다. 그리고 전직원출근 1-2주 외에도 캠프나 방학 중 교과보충이나 방과후학교 등으로 1주일 더 출근한다. 심지어는 일직을 서는 날도 있어 결국 방학 4주-5주 중 1주일 빼고 모두 출근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교대생들이 지방의 시도교육청에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대도시 시도교육청, 광역교육청은 대부분 방학 중 1-2일만 출근하고 방과후학교나 돌봄교실 등은 교사가 아닌 강사가 하니 시골학교와 정말 천당과 지옥 차이니 말이다. 

 

농어촌학교나 지방 시도교육청은 시골학교가 많아 방과후학교 강사를 구하기 힘들어 대부분 교사들이 참여하고 승진점수도 부여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매일 오후 4:30분까지 전교생을 수업하듯이 데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학원이 주변에 없기 때문에 퇴근시간까지 학생들을 데리고 있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 

 

사서-상담교사 방학엔 우리도 쉰다?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802

 

방학중 ‘영양교사도 방학’ 급식 차질

 

무늬만 학교 소속, 공교육 찬밥 ‘병설유치원’(상)

영양(교)사 ‘방학’ 들어가면 비전문가가 급식 담당

식단·시장조사·품의까지 정작 유치원 교사는 과부하 


보건교사 폐지, 양호사 교육공무직 선발. 체육교과서 건강활동(보건과 안전)

사서교사는 방학 중 도서관 개방, 출근을 안하나?

비교과교사 폐지해라.

방학 중 영양교사 출근 안해 급식 차질, 비교과교사 방학 중 근무지외연수 금지시켜야

서울시교육청과 전교조 방학 중 당직근무 폐지

방학 중 사서교사, 상담교사 쉰다? 기간제 사서는 매일 출근.

사서교사는 방학 중 도서관 개방, 출근을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