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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 버스기사, 먼저 내린 아이 무시하고 출발의 진실. 버스 용변 초등생 휴게소 방치 초등교사의 반전, 채선당 임산부 폭행의 반전

사람 말은 양쪽을 모두 들어봐야 안다는 속담

자녀 말만 믿고 교사 멱살 잡는 일부 학부모와 비슷

학교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학부모들의 억지 주장으로 인한 교권침해와 비슷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교육 블로그이니 비슷한 사건은 바로 '버스에서 용변 본 초등학생 휴게소에 방치한 담임교사 직위해제의 반전'의 사건이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초등생 휴게소에 방치한 사건 반전, 초등학교 체험학습 여학생 버스에서 용변을 

 

먼저 내린 7살 여아를 무시하고 버스 출발시킨 버스기사의 반전

버스기사가 욕설을 했다? 결국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져

 

처음에는 버스기사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같은 댓글들이 인터넷에 도배를 했었다. 아이 엄마가 버스에 탔는데 미쳐 아이가 먼저 내린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버스가 출발을 해서 이미 차선을 바꾼 상태에서도 버스를 세워달라고 울면서 애원을 했는데 버스기사가 무시하고 다음 정거장에 세워줬다는 목격담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었다. 

 

 

 

 

CCTV 결과 버스기사는 입을 거의 열지 않았다.

운전에만 집중했다.

 

심지어는 아이 엄마가 버스를 내릴 때 버스기사가 욕설까지 했다고 목격담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나중에 cctv 조사 결과 버스기사는 욕설은 커녕 입도 벌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규정상 주정차구역 외에서는 주정차 금지, 규정을 지켰을 뿐

 

버스는 지정된 주정차구역 외에서는 주정차를 할 수 없다고 한다. 규정을 어겼을 경우 징계와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규정에 우선해서 아이를 잃어버릴 수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규정을 논하는 것은 억지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미 버스가 차들이 많이 다니는 안쪽 차선으로 들어가서 아이 엄마를 내려줬다고 차에 치여 사고가 나면 더 큰 책임을 버스기사는 져야 한다는 것이다. 


CCTV 영상 조회 결과, 버스기사 한 마디도 하지 않아


CCTV 내부영상을 조사한 결과 버스기사는 말은 하지 않았고 아이 엄마의 요청에 몇 번 쳐다보면서 운전에 집중했다고 한다. 또한 아이 엄마가 버스를 내릴 때 욕설을 하는 장면은 녹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버스 내 CCTV 영상은 아이엄마의 부탁으로 공개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버스기사의 딸, 인터넷에 억울함 호소


결국 버스기사의 딸까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 결국 버스기사는 현재 병원을 다니는 등 운전대를 잡고 있지는 않고 있다. 버스기사의 딸은 아버지가 20년 동안 근무하면서 1번도 승객들하고 마찰을 빚은 적이 없다고 글을 올렸다. 


정년퇴직 후 계약직으로 1년 근무 중, 마녀사냥 될 줄이야버스기사 드디어 억울함 호소


이미 정년퇴직을 하고 계약직으로 1년을 다시 근무하고 있는 버스기사는 자신의 마녀사냥의 희생물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밥도 먹지 못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최초 목격자 인터넷에 사과글 올려


최초로 목격자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사람은 사과글을 올렸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은 더 생길 수 있어 용서하지 말고 손해배상 등 처벌을 해야 한다.


평소 버스기사에 대한 편견이 사태를 키웠다.

이런 사태는 평소 일부 버스기사들의 난폭운전


하지만 이런 사태가 발생한 가장 큰 이유는 버스기사들의 일부겠지만 난폭한 운전 행태에 있다고 한다. 운전을 하다보면 버스기사들이 마구잡이로 끼어들거나 뒤에서 크랙션을 마구 올려대는 일은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1번 이상은 겪었을 것이다. 평소에 버스의 운전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국민들이 이 때가 싶어 마구 악플을 단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버스기사들 난폭운전 고쳐야


이 버스기사는 안전하고 규정을 지키면서 운전을 했을지 모르지만 일부의 버스기사들은 정말 욕이 나올 정도록 난폭과 과잉대응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일부겠지만 말이다. 내 경험상 도저히 끼어들기가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에서 머리를 밀어넣고 마구 들어오는 경우도 많이 겪어봤다.
버스정류장에서 정차를 하지 않고 도로에 정차를 해서 추월하다 초등학생을 자동차로 친 적도 있다. 또한 왜 그렇게 그 커다란 경적음을 마구 눌러대는지 가끔 화가 날 때가 많다. 도로에서 버스나 택시를 보면 그냥 양보하는게 정신적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 운전을 한다. 

 

버스에서 용변 본 초등학생 휴게소에 방치한 담임교사 직위해제의 반전

 

이 글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아주 자세히 나옵니다.


휴게소에 버스에서 용변 본 초등학생을 방치한 교사, 다른 학부모들 교사 무죄라는 반론에 반전. 벌금 800만원으로 결국 퇴직

 

버스에서 용변 본 초등학생 휴게소 방치한

담임교사 직위해제, 그런데 사실은?


버스에서 용변을 본 초등학생을 휴게소에 방치하고 떠나버린 담임교사가 직위해제를 받았다는 뉴스를 기억할 것이다. 처음에는 관광버스에서 어떻게 여학생이 용변을 볼 수가 있을까 얼마나 창피했을까 하면서 담임교사를 욕하기에 바빴다. 


다른 학부모들 증언이 퍼지면서 담임교사 동정론 대두

장염 걸린 딸을 굳이 안된다고 한 교사에 말에도 보내


하지만 새로운 반전이 나오면서 결국 학부모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간 경우이다. 아침에 장염을 호소하던 딸을 굳이 현장체험학습을 보냈고 담임교사가 만류했었다고 한다. 또한 휴게소에 내려달라고 한 건 아이 엄마였으며 여학생이 운행 도중 갓길에 담임교사가 정차를 해달라고 했을 때 버스기사는 규정상 정차는 불가능하다고 해서 결국 버스 안에서 용변을 본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도 규정을 지킨 버스기사가 옳은 것인지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었다.

담임교사 결국 직위해제, 학부모도 처벌해야

교장과 교감, 교사 편들어주는 사람 경험상 거의 없어


결국 담임교사는 직위해제를 당했고 결국 늘 그랬듯이 학부모들은 항의를 하고 난리를 치며 교사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항의를 하면 결국 교사에게 책임을 물어 징계를 하는 경향이 아주 짙다. 학부모를 처벌할 수단은 없기 때문에 학교의 교장 등은 결국 만만한 교사를 닥달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모든 교장이 그런 건 아니지만 현징경험으로 미루어보아 교사의 편을 들어주는 교장은 거의 보지 못했다. 


교장승진제도가 자꾸 교사를 학부모에게 지게 만든다.


결국 또 다시 말한다. 학교폭력 사건에 학교의 책임이 있다고 요새 자살한 여학생의 아버지가 학교를 상대로 항의집회를 한다고 뉴스에 나온다. 결국 학교의 교장과 교감은 임명직이고 한 번 교장과 교감이 되면 정년퇴임 때까지 사고 없이 학교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경영이 불가능하다. 교장과 교감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상 그럴 수 밖에 없다. 


평교사 평의회 도입해야


그래서 결국 평교사 평의회를 구성해서 교사 중에서 의장을 선발해 학교를 책임경영하게 하고 일정 부분 수업도 하면서 1년 혹은 6개월 혹은 2년간 책임운영을 하고 모든 학교의 일은 교사 협의회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다. 평의회 의장이나 회장은 다시 임기가 끝난 후 교사로 돌아가는 것이다. 또한 교육행정교사를 학교에 2명 이상 교사 중에서 임명해 교사들은 수업만 해야 한다. 


천안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의 반전

 

과거에 유명했던 채선당 사건도 마찬가지다. 채선당 손님인 임산부가 폭행을 당했다는 거짓 증언으로 주인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주인은 결국 채선당 가게를 접고 본사로부터 불이익을 당했는데 결국 폐쇄회로 결과 손님이 갑질을 했다는 것으로 반전이 나온 사건이다. 천안의 그 가게 주인은 결국 피해를 보고 복구할 수 없는 상실감에 빠졌을 것이다. 현재 시골에서 농사는 짓는다는 지상파 방송이 나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버스 용변 초등학생, 휴게소 방치 초등교사 - 교권침해와 강요죄로 학부모를 고발해야 합니다.

휴게소에 버스에서 용변 본 초등학생을 방치한 교사, 다른 학부모들 교사 무죄라는 반론에 반전. 벌금 800만원으로 결국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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