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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 2018 전국 확대 시행, 고교 입시에 비반영

2018 자유학년제 46% 1490개교 실시


박근혜 정부에서 실시한 자유학기제가 확대되서 2018년에는 전국의 중학교의 46%인 1490여개 학교에서 실시될 전망이다. 중학교 1학년 1학기에서 확대 돼 중학교 1학년 1,2학기인 1년동안 실시한다고 한다. 또한 자유학년제의 성적은 점수가 아닌 P 즉 통과로 기록된다고 한다. 물론 기말고사와 중간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고교 입시에도 전혀 반영을 하지 않는다. 


광주, 경기, 강원은 모든 중학교 자유학년제 실시, 나머지 56% 학교는 자유학기제 기존대로 운영


광주와 경기, 강원도는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년제를 실시한다. 나머지 54%의 학교에서는 자유학년제는 실시하지 않지만 자유학기제는 기존대로 실시한다고 한다. 



4개 분야(주제선택, 진로탐색, 예체교육, 동아리활동)


자유학년제에서는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재구성해서 4개 분야로 수업을 하는데 주제 선택, 진로탐색, 예술과 체육교육, 동아리활동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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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입시에 비반영,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없고 통과/미통과 기록, 성취평가제 서술평가 나이스에 등재


자유학기제는 170시간 이상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시행이 되고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1년동안 221시간 이상 이수하게 된다. 이수한 내용은 통과와 미통과 방식으로 기록하고 서술평가도 성취평가제 형식으로 나이스에 기록이 된다고 한다. 



진로교육은 이미 초등학교부터 창체를 통해 실시되고 있다.


창의적체험활동에 이미 진로활동이 있다. 하지만 굳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진로탐색을 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로탐색이 아니라 진로교육이니 말이다. 초등학교부터 진로교육을 활성화해서 진로교육을 내실화하면 되는데 이미 편성이 되어 있는 진로교육은 내팽개치고 특정학년에만 진로교육을 활성화한다고 하니 현장의 교사들은 난감하다. 


그래서 현장교육 즉 학생들을 15년 이상 가르쳐 본 교사들이 교육부 사무관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자꾸 나오는 것이다. 교육부에서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는 사람들은 교사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장의 교육을 모르는 그 사람들은 엄밀히 말하면 교육학을 잘 아는 사람들이지 교육전문가는 아니다. 오죽하면 교육부 폐지를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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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요일제와 오후 반일제 진로교육을 실시하라.


진로교육은 모든 교육과정인 초중고에서 이미 실시하고 앞으로도 초중고에서 실시되어야 한다. 1주일에 1일을 잡아서 전일제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물론 학교마다 요일은 다르다. 그 이유는 진로교사들이 순회를 하면서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진로상담교사는 당장 폐지하고 실제로 진로교육을 하는 진로교사를 선발해야 한다. 


또한 교육과정을 대폭 축소하고 오전에는 필수과목의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매일같이 진로교육을 통합교과 형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진로교육은 탐색만 해서는 안된다. 초등학교부터 1분야에 미친 초등학생을 육성해서 제2의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 등과 같은 천재를 육성해야 한다. 


진로교육연구대회 폐지하고 진로교육캠프나 방과후학교 운영하는 교사에게 승진점수를 줘라.


마지막으로 진로교육 연구논문대회나 폐지하고 실제로 1년동안 진로교육캠프를 운영한 교사에게 승진가산점을 줘라. 그게 뭐냐? 연구논문대회로 진로교육을 시행한다고 승진가산점을 주는 것이 말이나 되나?


반일제 통합교과 진로교육 진로요일제,진로학기제와 진로학년제 폐지

악동뮤지션 부모가 말하는 자녀 교육법

진로교육-자유학기제,수시학기제,진로요일제,특기적성교육

공교육 정상화 해답을 엉뚱한 곳에서 찾는 교육부, 해답은 미셸 리의 기본 정신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폐지, 진로요일제(전일제) 실시

진로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