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줌마 다음 블로그에 실린 포스팅입니다.
프랑스 아줌마라는 다음 블로그의 글입니다. 내가 아줌마라고 한게 아니라 블로그 자체 이름이 '프랑스 아줌마'이니 오해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학 등록금이 27만원인데도 여름방학에 알바를 뛴다는 프랑스 대학생들에 관한 얘기입니다.
문재인, 프랑스 대학평준화 모델 벤치마킹?
프랑스는 이미 대학까지 무상교육으로 실시하고 있고 최소한의 학비만 받습니다. 한국의 수능인 바깔로레아에 통과하면 되는데 대부분 통과하고 대학에 진학을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주장한 대학평준화의 기초 이론이 프랑스의 대학공교육화였다니 약간 실망은 했지만 말입니다. 파리 1대학, 2대학 등 대학이 평준화 되어 있다.
문재인 후보, 파리 1대학, 2대학 벤치마킹한 대학평준화.
그러나 그랑제꼴은 엘리트교육(서울대)
프랑스 파리 1대학, 프랑스 파리 2대학, 파리 3대학 등 대학의 서열이 없어서 그냥 명칭만 다르게 부른다고 하는데요. 사실 프랑스는 아시다시피 최고의 엘리트를 양성하는 그랑쩨꼴이 있습니다. 2년간의 준비과정인 프레빠를 통과해야만 하고 프랑스 정재계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거의 이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니 정말 소수저예의 대학서열화인 셈이죠. 저렴한 대학 등록금인 27만원과 장학금, 집세 지원까지 공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준화교육의 주춤.
하지만 독일 등 요즈음은 블로그의 내용과 비슷하지만 다시 서열화교육을 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역시 시민들의 힘이란 대단해서 일부만 적용하고 역시 대학평준화와 공교육화가 후퇴했다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정치인들이 대학평준화를 깨려하지만 한국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서열화교육은 정말 성인이 된 이후에 해야 할 일이고 초중고에서는 협동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parismadame/87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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