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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배구 적폐, '광주교육 1번가' 폐지 5-6건 제기, 근무시간 친목배구 금지시켜야

광주교육 1번가, 초등교사 배구 폐지 5-6건 접수


'광화문 1번가'와 비슷한 '광주교육 1번가'를 실시한 결과 초등교사 배구를 없애야 한다는 건의가 5-6건 접수되었다고 한다. 공문이 많아서 교재연구를 못하겠다고 교사 잡무 경감을 외치면서 뒤 돌아서서는 교재연구를 할 시간에 근무시간 배구나 쳐하고 심지어 3-4개 학교가 모여 친목 배구대회를 한다고 하니 그 입으로 앞으로 교사의 잡무경감을 말하지 말라. 



교원들 공문 할 시간 없다면서 수요일마다 배구대회??


국가가 나서서 교사의 업무경감을 외치고 공문을 축소한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는데 공문 때문에 수업에 지장을 받고 교재연구도 못하겠다고 투덜거린 교사들은 정작 그 부족하다는 시간에 배구나 하면서 오후에 시간을 다 보내고 심지어 퇴근 후 회식까지 하고 있으니 대체 정말로 교재연구할 시간이 없는거 맞나?



광주교육청 교육정책 제안 받아 128건 접수


광주시교육청이 6월 8일부터 23일까지 교사와 교원, 교직원, 학생,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교육정책을 제안 받았다고 한다. 총 128건이 접수가 되었는데 그 중에 교사의 배구를 폐지해 달라는 제안이 있었다는 것이다. 근무시간에 월급을 받는 일과시간인데도 개인적인 친목을 위해 배구나 하고 그럼 배구는 개인적인 취미활동이니 월급이나 반납하고 그 시간에 배구를 하던가. 


교사들, 여러 학교 간 친목 교사 배구대회 폐지 건의


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매년 학기 초에 시행하는 6개교, 4개교, 3개교 친목 교사 배구대회를 폐지해 달라는 정책건의 사항이다. 말이 친목이지 승리를 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력과 패배했을 때 학교로 돌아가서는 배구연습을 시킨다는 것이다. 


근무시간 친목배구 금지시켜야, 퇴근 후 동호회에서 실컷 해야

이 블로그에서 수도 없이 많이 기술했는데 다시 또 말하자면 그런 친목행사, 친목배구는 4:30에 퇴근해서 배구동호회 가입해 밤 12시까지 실컷 해라. 명목상 체육연수, 직원연수, 직원단합 등 미사여구로 꾸미지 말고 솔직하게 폐지하라. 


근무 중 서류상 연수, 실질적 개인 친목활동 금지


또한 교사 연수, 교원 연수, 교직원 연수를 핑계로 진행하는 협의회, 연찬회, 워크샵, 직원 연수, 직원여행, 해외직원여행 등 근무시간에 절대로 가지 마라. 그냥 개인적으로 가족들이나 친구들하고 가라. 출장내고 해외여행 가는 학교의 교장 등은 모두 해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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