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포상금 5억에서 10억으로 상향
금융감독원, 생보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사
보험금을 받기 위해 살인까지 하는 상황에서 보험 신고포상금 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현재 최고 포상금은 5억인데 10억으로 상향해서 부정 수급을 막겠다고 한다. 현재 금융감독원과 생보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업계는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조사(생보협회,손해보험협회)
2017년 3712건 제보돼 3700억 적발
공동조사건은 생보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고 단독사건인 경우는 해당 보험사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제보건수는 3912건이고 총 12억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한다.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3700억으로 최고액을 갈아치웠다.
보험사기가 의심되거나 확인되면 금융감독원이나 보험회사에 신고해 포상금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불법 사기로 보험금을 많이 지급하면 결국 내 보험료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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