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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학교 1학년 남학생, 여교사 수업 종료 5분여 교실 뒤편 자신의 책상에 앉은 채 자위행위

부산 A중학교 남학생, 여교사 수업 중 자위

부산의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가 수업을 하는 도중에 책상에 앉아 자위를 했다고 한다. 다른 학생들이 그 장면을 보고도 가만히 있었고 키득키득 웃으면서 방관만 했다니 교실붕괴가 이제는 여교사 성희롱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봐야 한다. 

 

수업 종료 전 5분여, 자위. 친구들 키득키득 

 

이 학생은 수업 종료 5분여를 앞두고 교사가 다른 학생들을 지도하는 사이 교실 뒤편 자신의 책상에 앉은 채로 자위행위를 한 것으로 부산시교육청 조사에서 확인됐다. 여교사가 수업을 하는데 뒤에서 남학생들이 수근거리고 웃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남학생이 자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교장에 알렸지만, 교장들은 사건이 퍼지는 걸 원치 않아
 

곧바로 교장에게 알려 조치를 취했지만 한국에서는 학생들이 큰 잘못을 하고 교권침해를 해도 대부분의 교장들은 사건이 밖으로 퍼져나가는 걸 원치 않는 모양이다. 자신의 관리하는 학교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교육청의 조사를 받고 뉴스나 신문에 나오면 체면을 둘째치고 징계를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훈계를 하고 사건을 축소하는 선택이 최선?

 

역시 이 학교도 그냥 훈계하는 차원에서, 선도하는 차원에서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스스로 이제는 자신들이 잘못을 해도 학교에서 처벌을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가벼운 교내봉사나 성폭력 예방교육을 의무 이수 등으로 끝날 것 같은데 엄격하게 처벌해야 함에도 자꾸 흐지부지 넘어가니 이제는 여교사를 상대로 성폭행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대전에서는 여교사 앞에서 남학생들 집단 자위행위

 

심지어는 집단으로 여교사 앞에서 남학생들이 자위행위를 하는 사건이 대전에서 발생했다. 학생이라고 자꾸 용서하고 은폐하고 축소하다 보면 이런 일이 자꾸 커져서 겉잡을 수 없는 사태까지 이르게 된다. 미국처럼 사소한 학생의 잘못도 엄격하게 처벌하지는 못할지라도 성범죄에 대해서는 학생이라도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무관용주의로 강하게 처벌해야 하는데...

 

무기정학. 유기정학. 강제전학. 강제 봉사활동. 학부모소환제. 학부모벌금제. 학생 쉬는시간 강제 발탈. 학생 방과후 강제 학교에서 과제 수행. 방학 중 학생 등교 및 과제 수행. 학부모와 학생 동반 봉사활동. 양육권 박탈. 부모와 자녀 격리. 자녀의 보호소 입소. 템플스테이. 강제 숙제 제시. 역할놀이. 입장 바꿔 롤플레이. 강제 인성교육 입소시키기. 학생생활기록부 기록(첨에 이걸 교육부에 건의해서 시행했는데 이젠 중간에 삭제가 가능해서 흐지부지). 강제 숙박하는 인성교육장 1주일 보내기. 서면 사과. 각서 쓰기. 자년 청소년 시설 보내기. 벌금제. 교실 아웃제. 강제로 5시까지 학교에 남아 봉사활동. 반성문. 주말과 주일에 학교에 나오기. 정신과 진료 신청. 쉬는 시간 박탈. 학생과 학부모 같이 인성교육기관 보내기.
 
지역교육청 폐지 후 인성교육기관으로 전용. 지역교육청의 야영장을 상시 인성교육기관으로 전환. 종교시설에 위탁교육. 학교폭력 연극. 편지쓰기. 대안학교 시군별 설립. 공개사과. 학교폭력 캠페인 강제 참가시키기. 피해학생의 수호천사되기. 충효교실 방학 중 의무 참여. 벽보고 서있기. 생각교실에서 혼자 있으면서 반성하기. 생각의자. 심리치료.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 학교 출입 허가제. 상담시 사전 승인 없이는 불가. 학부모 학교방문 사전예약. 상담센터 및 상담교사 배치(이건 좀 아닌 거 같다, 그냥 그 돈으로 청원경찰을 배치). 남자교사 할당제. 사제동행 행사(세족식 등 있긴 한데 ..). 밥상머리 교육. 부모와 자녀의 여행이나 친목활동 권장. 돌려쓰는 일기장. 학교교육 정상화. 진로교육 조기실시 및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 제공. 입시교육 지양. 도제교육. 촉법소년 나이 중2에서 초등으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