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억 8천만원 : 1-49명 민간 기업보다
- 4억 8천756만원 : 300-1천 명 민간 기업보다
- 3억 3605만원 : 1천명 이상 대기업보다
공무원연금인 퇴직 후 소득까지 합치면 더 격차가
오늘 한경연 보고서가 갑자기 보도가 되었다. 공무원의 누계 소득이 민간 기업보다 7억 8천만원 이상 많다는 뉴스이다. 하지만 공무원연금까지 합치면 생애 소득 뿐만이 아니라 퇴직 후 소득을 합치면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그래서 젊은이들이 공무원시험에 열광하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들어가지 않으려 한다는 결론을 냈다. 그래서 공무원 보수를 조정하지 않으면 우수한 인재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려 국가적으로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한다.
소기업 대비 8억, 중견기업 대비 5억, 대기업 대비 3.4억 많아
하지만 업무 강도나 스트레스, 복지 등은 오히려 좋아
근로자 1-49명의 소기업보다 7억 8058만원 많고 300명 - 999명의 중견기업에 비하면 4억 8756만원이 공무원의 소득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1천명 이상의 대기업보다도 3억 3608만원이 많다고 보고서를 냈다. 정말 내노라하는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공무원들의 소득이 더 많다는 이야기인데 업무의 강도와 휴일에 쉬는 등 복지와 업무강도가 낮으며 퇴직시기도 늦어 생애소득은 더 차이가 날 것이다.
높은 임금 인상률, 늦은 퇴임 나이, 낮은 업무강도, 공무원연금, 실적 아닌 봉사
단순한 업무나 민원 및 봉사 서비스로 편해
공무원에 대학생들이 몰리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단순한 민원이나 행정업무를 하는 부서들이 많고 물론 고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중장정부 부처나 지방의 핵심부서에는 인재가 필요하긴 하지만 아직도 공무원의 업무는 대부분 봉사직이 많기 때문에 우수한 인재를 흡수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이 인다.
ㅇ공무원 보수와 민간기업 임금 대비 비율, 접근율, 공무원 연봉과 대기업 연봉 비교, 중소기업 월급
ㅇ군인연금 이미 1973년 고갈, 사학연금 2033년 고갈, 세금으로 적자 보전.
ㅇ2014년 기준 공무원연금 월 수령액 10명 중 2.2명 300만원 넘어
ㅇ2017 교원 봉급표, 교사 봉급표, 보수, 월지급액, 연봉
ㅇ2017 소방공무원(경찰공무원, 전투경찰순경) 봉급표, 월지급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