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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98% 수업 안한다?? 수업시수 0시간 충격, 수업 안하는데 왜 교사? 교육공무직 정식 영양사 선발해야

제발 비교과교사 폐지하고 정식공무원이나 교육공무직으로 선발해라.

포스팅을 하기 전에 이 블로그에서 수도 없이 많이 주장했던 비교과교사 폐지를 주장한다. 영양교사 대신 영양사를 보건교사 대신 양호사를, 상담교사 대신 상담사를 사서교사 대신 사서를 정식 공무원이나 교육공무직으로 선발해야 한다. 수업을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교사인가 그리고 비교과교사는 또 뭔가?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82


대한영양사협회, 서울지역 학교 2%만 영양교육 편성 발표

서울지역 영양교사 98% 수업 전혀 안하나?

점심시간 급식지도는 수업이 아니지 않나?


대한영양사협회가 실시한 2017년 11월 28일 실시한 '학교 영양, 식생활교육 활성화 심포지엄'에서 서울지역 219명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양교육이 편성된 학교가 전체의 2%라고 발표했다. 이 마저도 정식 수업이 아닌 급식을 하는 점심시간(15.2%) 이루어지고 재량이나 특별 활동시간에 13.9%가 편성되어 있다고 한다. 근데 지금 특별, 재량은 없어지고 창체로 다 바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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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 미편성 이유 조사 결과 과중한 업무량 때문?


또 조사 결과 영양교육, 영양수업을 못하는 이유로는 과중한 업무량이 27.9%라고 나왔다. 표준화된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없어서라는 답변은 24.4%라고 한다. 심지어는 영양교사 업무경감을 위해 추가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양교육은 전문강사의 순회교육으로 충분


이 블로그를 통해 수도 없이 많이 주장했지만 영양교사는 학교에 필요가 없다. 굳이 영양교육을 해야 한다면 순회전문강사를 선발해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강의를 하면 된다. 그리고 영양교과서를 만든다는 소문도 있던데 5-6학년 실과에 '영양과 음식만들기' 단원이 버젓이 지금 있다. 그 시간은 왜 담임교사에게 떠넘기고 영양교사는 따로 수업을 만들어 하는지 모르겠다. 


영양교육 편성 2%라는 말에 충격이다. 


교육현장에서 영양교사가 수업을 전혀 안하는 경우는 많이 봤다. 일부 수업을 하는 영양교사들은 학급별로 1년에 2번 수업을 우리 반은 했었다. 하지만 내가 알기론 위 조사결과와 마찬가지로 아직도 영양교사는 1년에 1시간도 수업을 안하는 다른 말로 전혀 수업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영양사협회가 이미 스스로 밝힌 꼴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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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비교과교사가 교사라니???


수업을 전혀 안하는 데 왜 교사인지 모르겠다. 보건교사와 영양교사, 사서교사, 상담교사 등 비교과교사들은 거의 수업을 안하거나 전혀 안한다. 간혹 한다고 해도 그건 수업이 아니라 강의다. 강의는 교사가 아니어도 가능한 것이다. 다른 말로 보건교사가 교사일 필요가 없고 영양교사가 교사일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학교 배치 본질적 이유 훼손 우려

수업해야 하니 추가로 제2의 간호사와 영양사 학교 배치?


소문이지만 보건교사가 수업을 해야 해서 다친 학생들을 치료하지 못하니 간호사를 추가로 학교에 배치하자는 극소수의 일부 인터넷 소문이 있기는 하지만 실체는 없다. 그런데 영양사협회에서 아주 대놓고 영양교사들이 업무가 많으니 영양교사 밑에 비정규직 혹은 정규직 영양사를 배치?하자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건 나만 그런 건가?


보건교사 수업 들어가 보건실 비어있어 다친 학생 다시 교실로


보건교사는 학생을 치료하고 사고를 예방하라고 학교에 배치되었다. 하지만 양호사가 굳이 교사가 되면서 그 본질적인 업무에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그 피해는 결국 학생들이 본다. 일부 구성원의 개인적인 이익 때문에 다수의 구성원이 피해를 보는 것이다. 보건교사 수업에 들어가면 다친 학생 보건실에 보내도 보건교사 없다고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 우리 반 학생을 보면서 난 보건교사 폐지하고 보건실 상주하는 양호사를 다시 선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발 급식실 상주해 급식에 올인하는 영양사 선발하라.


식중독 사고나 안전한 급식, 영양가 있는 급식을 위해 급식실에 상주하며 최선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영양수업을 한다고 급식실을 비우다가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면 대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 조리사가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내야 하나? 방학 중에 급식실 우두머리인 영양교사는 교사라고 하면서 근무지외연수를 내고 출근을 거의 안하고 조리사만 출근하는 상황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했던 말 또 하게 된다. 이 블로그에 이미 수도 없이 많이 했던 말이다. 당장 영양교사 폐지하고 정식 공무원 영양사나 교육공무직 영양사 선발해라. 보건교사도 과거처럼 양호사 선발해라. 사서교사도 폐지하고 정식 공무원 사서 선발하고 상담교사 폐지하고 정식 공무원 상담사 선발해라. 


전국 영양사들, 정규직 전환과 시급 1만원 인상 등 임금차별 철폐 요구 집회, 기자회견

랍스터가 나온 학교급식, 명품급식 울산 세인고등학교 로브스터

고래 회충이 학교 급식에, 영양교사 폐지하고 영양사 정식 채용하라.

방학 중 영양교사 출근 안해 급식 차질, 비교과교사 방학 중 근무지외연수 금지시켜야

차원이 다른 명품 급식, 3천8백원, 영양교사 폐지하고 영양사 선발해 급식에 전념하게 하라.

문재인 정부, 결국 비교과교사 등 2만명 신규채용 2022년까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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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교사 폐지해라.

영양교사 법제화, 영양사 로비?

비교과교사에 대한 범정부적 논의 필요.

경기 영양교사 대부분 수업활동 안해, 배식지도 주력

교육공무직 영양사, 양호사, 사서, 상담사, 학교 배치, 폐지(보건교사, 영양교사, 사서교사, 상담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