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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영양사, 왜 교육부장관은 영양교사도 아닌 영양사에게 교육부장관상을 줬는가? 2020년 9월 퇴직 후 새출발 예고, 코로나 사태 때문인가? 누리꾼들 아쉬움의 댓글 급증

코로나 사태로 인한지 모르지만 아무튼 퇴직을 한 1991년생인 김민지 영양사가 GS 강남구 본사에 스카우트 되어 근무를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비정규직인 영양사에서 학교에 근무하기엔 역량이 특출나서 더 넓은 세상에서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대해 본다.

 

애널리틱스에 김민지 영양사(30) 조회가 많이 되어 최근 검색해 보니 퇴사를 했다는 뉴스를 접했었다. 오늘 또 접속이 많은 이유를 보니 많은 언론에서 뉴스를 내보내서인 것 같다. 공립학교에서 영양사는 비정규직에서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교육공무직인 무기계약직 영양사로 전환됐다. 다른 말로 하면 본인이 퇴직하지 않는 한 누구도 특별한 사고가 있지 않는 한 해고할 수 없다는 것이다. 노조단체 이름도 이제는 비정규직이 아닌 무직계약직 단체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 김민지 영양사 떠나면서 소감

 

* 출처 : 김민지 영양사 인스타그램

 

- 사립학교 영양사, 비정규직, 해마다 계약 갱신?

- 영양교사였다면 평생 근무했을지도...

 

하지만 사립학교라면 얘기가 다르다. 노무현 정권 때 사립학교법을 장외투쟁으로 막아낸 사람은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 아무튼 정치얘기는 하고 싶지 않고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하는 것으로 나는 알고 있지만 하여튼 월급이 거의 오르지 않는 비정규직으로 김민지 영양사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 출처 : 김민지 영양사 인스타그램

 

동일 업무, 영양교사와 영양사 신분 차이 심각

 

사실 내막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왜 그만뒀는지 아쉬움을 토로하겠지만 그 정도의 유명인이 한 학교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기엔 국가적 손실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수험생 황금 식단'이라는 책까지 발매하신 것으로 아는데 7년 근무 후 더 좋은 조건이 들어온다면 혹은 내부적으로 조리사 등 힘들어하는 근무환경 등이 혹시라도 영향을 줬다면 심지어 영양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지 못할 것 같다면 그만 놓아드려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 세경고 김민지 영양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gi0000

https://www.instagram.com/mingi_1111

 

 

★ 수험생 황금 식단

 

* 출처 : 김민지 영양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gi0000

 

- 저자 : 김민지, 김미향

- 출판일 : 2018.5.14

https://search.daum.net

 

★ 상당한 미모의 천사같은 외모의 김민지 영양사

 

정말 학생들을 위해 매일같이 고민을 하고 고생을 하면서도 행복해 하는 모습이 오롯이 얼굴로 가는 것 같다.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역시 자신도 행복하게 하고 얼굴에 다 표시가 되나 보다. 새로운 곳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학교에 영양사와 영양교사가 존재하고 배치되는 근복적인 1차적 목적을 여실히 입증한 훌륭한 영양사로 기억될 것이다.

 

* 출처 : https://www.instagram.com/mingi_1111

 

★ 코로나 바이러스로 급식 중단, 일시적 실업 상태인 급식실 종사원들

 

사실 코로나로 인해 급식이 중단되어 급식실 종사원들이 피해를 입고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이다. 장기간의 학교 등교 중단으로 인해 급식 예산이 남아 농산물 꾸러미 등 학부모 가정으로 배달까지 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공립학교가 아닌 사립학교에서는 대부분 비정규직 조리종사원들이 상당수이기 때문에 실직의 위험에 놓인 건 사실이다.

 

★ 소견

 

아무리 생각해도 수정할 내용이 별로 없어 머뭇거리다가 밥을 먹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댓글 중에 공립학교에서 저렇게 했다면 눈에 띄는 행동한다고 욕을 먹었을 거란 댓글이 있었다. 공립학교에서 근무했다면 7년 연속 근무로 당연히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무기계약직인 교육공무직이 되어 평생 직장으로 학교에 근무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최근 정식 공무원인 조리사가 비정규직인 계약직 영양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뉴스가 떠올랐다. 사립학교가 아닌 공립학교였다면 조리사나 조리종사원들이 업무를 거부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직을 한다는 건 정말 큰 마음을 먹지 않으면 힘든 일이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지만 김민지 영양사 같은 인재가 학교를 떠나 다른 직종에 근무한다고 해도 어디서든 그 분야에 잘 적응하고 질적 상승을 일으킬 것이라 생각되지만 학교가 아닌 곳이라면 아쉬울 것 같다.

 

파주 세경고 김민지 영양사, 차원이 다른 명품 급식, 3천8백원, 영양교사 폐지하고 영양사 선발해 급식에 전념하게 하라.

 

파주 세경고 김민지 영양사, 차원이 다른 명품 급식, 3천8백원, 영양교사 폐지하고 영양사 선발해

★김민지 영양사, 왜 교육부장관은 영양교사도 아닌 영양사에게 교육부장관상을 줬는가? 2020년 9월 퇴직 후 새출발 예고, 코로나 사태 때문인가? 누리꾼들 아쉬움의 댓글 급증 김민지 영양사, 왜

neweducation2.tistory.com

수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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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급식계의 연예인, 김민지 영양사

- 영양교사 아니었다!!! 충격!

 

한국 급식계의 연예인으로 통하는 김민지 영양사가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한다. 뭐 이미 오래 전이고 이 블로그에서 이미 소개를 했다. 학생건강증진분야 유공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니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참 많은 생각을 또 하게 된다. 김민지 영양사가 2명 정도 검색이 되는데 내가 말하는 사람은 아래 인스타그램 링크 걸었다. 

 

반조리된 반제품 대신 직접 요리해서 급식 제공

 

급식종사자들인 조리사, 조리원 등 반조리된 반제품을 납품 받아 요리하는 것이 시간이 적게 들고 편하다고 하는데 굳이 식재료를 직접 조리해서 준다고 하니 솔직히 조리사들은 불만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학교는 결국 학생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다.

 

영양교사 폐지하고 정식공무원이나 교육공무직 영양사 선발해라.

 

영양교사와 영양사 학교 배치 이유를 확실히 입증한 김민지 영양사

 

학생들이 김민지 영양사의 급식을 SNS에 올리고 퍼 날르면서 이미 유명인이 되었다. 결국 학생들은 김민지 영양사에게 환호를 하고 있으니 학교의 존재 목적, 영양사의 학교 배치의 본질적인 이유가 충족이 되고도 남았다.

 

 

 

 

보건교사처럼 영양교사도 교감승진한다고 의무 영양수업 하겠다는데

 

보건교사 교감 승진법안을 위해 정식 과목으로 지정하고 정식교과서를 발행하려는 등 입법 작업을 했다는 것은 이미 검색을 하면 바로 나온다. 영양교사 교감 승진법안을 위해 유성엽 의원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보건교사 아니 양호사 학교 배치의 목적은 학생치료이다. 그게 All이라고 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학생들 급식 맛있게 하라고 학교 데려놨더니 개인 승진을 하겠다네...

 

결국 보건교사처럼 1년에 몇 시간 이상 영양수업을 의무적으로 하겠다고 할 것이다. 또한 영양교과서를 만들어 혹은 영양수업을 정식교과 등으로 지정하려고 할 것이다. 결국 학교에 학생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급식을 만들어 달라고 학교에 배치했더니 개인의 승진에 몰두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중고등학교 가정교사는 그럼 모두 짤라야 하나? 초등학교 5-6학년 실과수업에 나오는 담임교사가 가르치는 '음식만들기와 영양' 단원은 모두 삭제해야 하나?

 

- 탄투리 치킨, 폭립 치즈 퐁튜, 톤코츠 라면

 

- 학교 급식이 호텔급 부페로 평생 먹어보지 못할 음식이

 

탄두리 치킨과 폭립 치즈 퐁듀, 돈코츠 라면, 랍스터 등을 선보인 김민지 영양사가 영양교사가 아니라 천만 다행이다. 급식 단가 3800원이라고 하니 참 근무시간 내내 급식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해줄까 행복한 고민을 했을 모습을 상상하니 월급을 2배로 올려줘도 될 것 같다. 김민지 영영사 같은 사람들을 정말 영양 장학사로 선발해야 한다. 영양사라 장학사 안시켜주나? 이런...더러운 시스템

 

* 김민지 영양사의 크리스마스 특식 메뉴


★ 2명의 김민지 영양사 인스타그램

 

* 출처 : 김민지 영양사 인스타그램

 

- 김민지 영양사는 유명한 2명이 있다. 헷갈리기 쉽다.

- 세경고 김민지 : https://www.instagram.com/mingi0000

- 신갈고 김민지 : https://www.instagram.com/mindy_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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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생활 중 처음 보는 메뉴 너무 많아

 

우리 세대들은 뭐 급식이라는 말도 모르고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도시락만 주구장창 고등학교까지 싸가고 저녁까지 싸가고 했으니 말이다. 겨울에는 교실 화로에 올려놓고 점심을 기다렸다는 추억도 아닌 추억이 남기는 하다. 하지만 김민지 영양사의 인스타그램을 오늘 처음 접속해 보니 정말 내가 교사를 하면서 매일같이 급식을 먹지만 처음보는 메뉴가 너무나 많다. 김민지 영양사가 근무했던 학교에 근무하지 못한게 갑자기 화가 난다.

 

 

식단 돌려막기 신공을 현장 학교에서 수도 없이 많이 경험

 

영양교사나 영양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대부분 반조리식품이나 식단 돌려막기 등 먹어 본 메뉴가 다음에 또 나오고 하니 말이다. 이건 비아냥 거리는 게 아니라 실제 경험담을 말하는 것이다. 거의 보면 먹어본 메뉴가 다음에 또 나오는 건 교사들이라면 뭐 공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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