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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국민의당, 전북 사립 중고등학교에 영양교사 없다. 그만 하세요 좀...

유성엽 의원, 전북 사립 중고등학교에 영양교사 없다?


2016년 10월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 유성엽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전북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전북 사립 중고등학교에 영양교사가 1명도 없다고 한다. 이 사실을 말할려고 포스팅 한 것이 아니라 유성엽 의원은 왜 그렇게 영야교사에 집착을 하나? 뭐가 있나?


영양교사와 영양사 하는 일 같다.

수업 전혀 안하거나 거의 안하는 영양교사 왜 자꾸 뽑을려고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하는 일이 똑같은데 굳이 영양교사를 채용, 임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미 사립 중고등학교는 알고 있다. 영양교사가 수업을 전혀 안하거나 거의 하지 않고 영양사와 대동소이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왜 자꾸 수업도 안하거나 거의 안하는 영양교사를 선발하라고 유성엽 의원은 자꾸 그러지는 도무지 모르겠다. 영양사협회에 뭔가... 더 이상 말을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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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 영양사들에게 항의를 받을 말 하다.


마지막 인터뷰는 캡쳐를 해서 보여주겠다. 하지만 이 말을 듣고 정규직 영양사와 교육공무직 영양사들은 전국적으로 모여 유성엽 국회의원에 항의를 해야 한다. 당장 유성엽 의원은 전국의 영양사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학교 급식 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영양교사를 배치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럼 영양사들은 급식 안전에 미흡하다는 말인가?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511181


최근 3년간 식중독 사고 계속 증가, 그래서 더더욱 영양사 채용해야


기사 내용을 보면 최근 3년간 식중독 사고가 2014년 90명, 2015년 30명, 2016년 347명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더더욱 영양교사를 폐지하고 영양사를 학교에 배치해야 함에도 유성엽 의원은 왜 자꾸 영양사를 없애고 영양교사를 배치하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다. 


영양교사 수업한다고 급식실 비우면 식중독 사고 더 일어난다


영양교사는 수업을 한다고 급식실을 자주 비운다. 하긴 뭐 그 수업마자도 1년에 1시간도 안하는 학교도 많고, 수업을 한다고 해도 학급별로 1년에 2시간 정도 하는 것으로 교육현장에서 봤지만 영양교사들은 수업을 많이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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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에 상주해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영양가 있는 급식 준비해야

영양사가 영양교사가 되면 안전한 급식에 차질이 생길거라 생각한다.


하루종일 급식실에 상주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을 쏟아도 부족할 판에 수업을 한다고 자꾸 급식실을 비우면 조리사들이 책임지고 급식실 관리를 하나? 앞뒤가 안맞지 않나? 식중독 사고가 계속 늘어나니 영양사 대신 영양교사를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 급식실에서 하루종일 급식에 전념하는 것은 영양사란 말이다. 


유성엽 의원, 영양사들 대신 영양교사 배치 주장, 그럼 영양사들은?


급식의 안전과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영양교사 배치를 주장하는 유성엽 의원이 오히려 학교에서 하루종일 급식실에서 급식에 최선을 다하는 영양사를 몰아내고 수업한다고 급식실을 비우는 영양교사를 배치하도록 유도해 오히려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훼손시키려고 하고 있다. 


수업은 못해도 표가 안나지만 급식은 바로 표가 난다.


수업을 못하면 표가 나지 않지만 급식은 사소한 식자재 검수 불량이나 음식 보관 부주의로 바로 식중독 사고로 표가 난다. 정말 하루하루 식중독 사고가 없이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도 모자랄 판이란 말이다. 그런데도 영양교사가 수업을 한다고 급식실을 비운다면 식중독 사고의 책임은 조리사가 지나?


말도 안되는 학교의 영양교사 배치는 오히려 학교 급식을 더 위태롭게 한다는 것을 정말 몰라서 영양교사 배치를 주장할까? 영양협회와 대체 어떤...


영양교사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정식공무원이나 교육공무직 영양사 선발 채용해야


영양교사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정규직인 정식 공무원 영양사를 배치하면 되는 것을 굳이 왜 수업도 전혀 안하거나 거의 안하는 영양교사에 집착을 하냔 말이다. 영양협회 등에서 무슨 뭐를 했나? 의심을 안할 수가 없다.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하는 일이 거의 동일함에도 왜 영양협회의 이익을 대변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본인은 영양협회와 상관없다고 주장하겠지만 합리적인 의심을 안할 수가 없다. 


학교엔 영양교사보다 정규직 정식공무원 영양사가 더 필요하다.


그냥 정식공무원 영양사 배치하고 채용하고 선발하고 임용하면 된다. 당장 학생들이 먹을 급식을 책임질 영양사는 하루종일 급식실에 상주해서 급식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것이 학교 배치의 근본적인 목적이다. 그 근본을 훼손하지 마라. 


영양교사 승진법안 준비하는 유성엽 의원

영양교사들 승진한다고 급식에 소홀하면 식중독 사고 더 일어나지 않을까?


유성엽 의원은 당장 영양교사 증원과 교감 승진 등 입법활동을 당장 멈추고 전국의 영양사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영양교사가 배치되지 않아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위생이 위협 받는다는 것은 영양교사는 가능하고 영양사는 안된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전국의 영양사들을 무시하는 건가? 오히려 영양사들이 영양교사보다 더 학교급식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수업을 전혀 안하는 영양사가 더 급식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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