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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급식업체에 상품권 등 뇌물(리베이트) 받은 영양사와 영양교사 징계, 영양교사 폐지 청와대 청원, 영양사 로비 의혹

비교과교사 폐지하라. 양호사, 영양사, 사서, 상담사로 선발해라.

먼저 할 말이 있다. 수업을 전혀 안하거나 거의 안하는 비교과교사인 보건교사, 영양교사, 사서교사, 전문상담교사를 정식일반직공무원이나 교육공무직인 양호사, 영양사, 사서, 상담사로 선발해야 한다. 왜 자꾸 수업을 안하는 사람들을 교사로 문재인 정부를 채용하려고 발버둥을 치는지 모르겠다. 공약 때문인가? 표 때문에?

 

CJ 등 대기업 식품제조업체 전국의 영양사, 영양교사에 뇌물 살포

 

이미 오래전에 대상, 동원 F&G, 푸드머스, CJ프레시웨이 등 대기업 식재료공급업체, 식품제조업체 4곳에서 상품권이나 캐쉬백 포인트 적립, 선물 등을 영양사와 영양교사들이 받은 사실이 적발되었다. 적발된 기간이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이니 사실 그 이전에는 안 받을까?

 

 

ㅇ비교과교사 폐지해라.

ㅇ영양교사 98% 수업 안한다?? 수업시수 0시간 충격, 수업 안하는데 왜 교사?

ㅇ전북 보건교사, 영양교사 수업 전혀 안하는 비율 중등 82%, 초등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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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정위 과징금 부과

 

그 후 한참 후에야 공정거래위원회, 공정위에서 시정명령을 내렸고 이제서야 1~2년이 흐른 후 징계를 한다니 대체 얼마나 광범위하게 이런 뇌물이 이루어졌는지 짐작할 수 있다. 심지어 전국적으로 4571개교에서 거의 대부분의 학교의 영양사와 영양교사들이 뇌물을 받았다니 서울시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니다. 

 

https://youtu.be/NbBCnkfTt3U

 

전국의 영양사, 영양교사 뇌물 사건은 아래 링크 클릭

 

ㅇ대전시교육청, 대형 식품제조업체에서 뇌물받은 영양사, 영양교사 중징계 등 징계 착수

ㅇ대형 식품제조업체, 학교 영양사 등에게 15억 상품권 등 제공하는 급식비리 공정위에 적발

 

뇌물 액수 큰 85명 고발(그 중 20명은 이미 인정)

560개교 560명의 영양(교)사 교육부가 명단 통보해 조사 지시

 

서울시교육청은 뇌물을 받은 영양(교)사 85명을 고발조치했다고 한다. 2017년 9월 교육부로부터 총 560개교(초등학교 98, 중학교 231, 고등학교 231)가 적발이 되었는데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감사를 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영양(교)사들이 관여했고 얼마나 광범위하게 뇌물수수가 이루어졌으면 이리 오래걸렸을까 생각을 하면 아찔하다. 

 

심지어 학교급식 재료나 음식 외부로 반출도 하기도

 

급식실종사자들이 학생에게 줘야 할 급식, 음식 등을 사전에 빼놓거나 남은 잔반을 가정이나 외부로 빼돌리는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는 식용유통을 통째로 혹은 쌀을 가마니채로 외부로 빼돌려 팔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급식실 일일봉사를 온 학부모에게 급식을 집으로 싸가서 가족들과 먹으라고 했다는 인천의 초등학교 사건도 있다. 

 

급식 잔반, 남은 음식 학교경비원 등 비정규직 공짜 금지한 인천시교육청

급식 잔반 외부 반출, 충암고 식용유 얼마나 빼돌렸나? 급식비리 181건 적발

학교 급식물품, 음식 외부 무단 반출

 

학생들, 맛없는 음식을 '급식'으로 불러, 학교급식이냐? 급식체

결국 일부 영양사와 영양교사 개인적 이익 위해 맛없는 급식 나와 학생들 피해

 

급식체, 학교급식 등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학교에서 주는 급식이 정말 맛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맛이 없는 음식을 파는 식당을 급식소라고 하기도 한다. 급식납품업체가 뇌물을 주게 되면 결국 원가보다 낮은 식자재를 납품하고 원산지도 속일 우려가 있다. 결국 전국의 대부분? 영양사와 영양교사의 호주머니 때문에 전국의 대부분 학생들이 더 맛있는 급식을 먹을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한 것이다. 

 

김민지 영양사, 왜 교육부장관은 영양교사도 아닌 영양사에게 교육부장관상을 줬는가?

랍스터가 나온 학교급식, 명품급식 울산 세인고등학교 로브스터

고래 회충이 학교 급식에, 영양교사 폐지하고 영양사 정식 채용하라.

파주 세경고 김민지 영양사, 차원이 다른 명품 급식, 3천8백원, 영양교사 폐지하고 영양사 선발해 급식에 전념하게 하라.

 

560명 대상자 중 250명 징계 처분 요구, 불인정 219명이나 돼

 

서울시교육청 560명 중 258명에 대한 징계 처분을 인사위원회에 요구했다. 금품수수를 인정한 사람 258명, 불인정 219명, 퇴직 등 징계가 불가능한 사람 83명 등 총 302명이다. 서울시교육청 학교 중 60%가 적발이 되고 인정을 안하거나 증거가 없는 경우는 40%라고 한다.

 

- 300만원 이상 3명 중징계(해고) 요구

- 100만원~300만원 미만 22명 중징계(정직) 요구

- 50만원~100만원 미만 52명 경징계(감봉) 요구

- 50만원 미만 181명 경고(119명) 또는 주의(62명)

- 공립학교 영양교사 4명, 징계위 회부해 징계부가금 부과

- 85명에 대해선 100만원 이상 공금횡령 및 금품과 향응수수로 고발

- 85명 중 25명은 100만원 이상 금품수수 인정돼 고발

 

문재인 정부, 교과교사 해마다 적게 뽑고 비교과교사 대량 선발

 

사실 비교과교사 대량 선발과 더불어 교원총원제 티오TO 때문에 교과교사 즉 수업을 많이 하는 교사들을 적게 임용한다는 이유로 교대생들이 침묵시위까지 했다. 몇 일전 '2019-2030 교원 수급 중장기 계획'에서도 교과교사는 해마다 적게 선발하고 비교과교사는 2만명 임용을 목표로 한다고 문재인 정부가 밝혔다. 

 

ㅇ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안 2018 - 2030, 교사 1인당 학생수, 퇴직교원수, 신규교사 수급 계획

ㅇ교육부 2019~2030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 발표, 교사 신규채용 해마다 감축

ㅇ문재인, 영양교사 정원확보 책임지겠습니다. 대한영양사협회 전국영양사대회

ㅇ영양교사 등 비교과교사 대량 선발로 교대생 임용 절벽, 2006년 판박이

 

 

영양사의 영양교사 법제화 로비,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나와 밝혀달라고 해

 

사실 영양사가 영양교사가 되는 과정에서 국회위원들을 대상으로 로비를 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한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수업을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영양사들이 교사가 되기 위해 이상한 단체행동을 했다는 조선일보인가 동아일보의 뉴스도 나왔다. 영양사 로비가 사실인지 밝혀달라는 청와대 청원까지 나왔으니 할 말이 없다. 

 

ㅇ영양교사 폐지, 청와대 청원

ㅇ영양교사 법제화, 영양사 로비?

 

방학 중 급식실 우두머리 영양교사 거의 출근 안하고 부하직원 조리사 등이 출근해 급식실 관리???

 

영양사가 영양교사가 되면서 인건비가 세금으로 더 나가고 교사가 되어 방학 중에 거의 출근하지 않아 급식실의 우두머리인 영양교사가 근무지외연수, 자율연수, 자가연수로 출근안하는데 조리사나 조리종사원은 방학 중 출근해 급식실을 관리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ㅇ방학 중 영양교사 출근 안해 급식 차질, 비교과교사 방학 중 근무지외연수 금지시켜야

 

식중독 사고 해마다 발생, 영양교사 수업한다고 급식실 비워

 

해마다 식중독 사고가 학교에서 일어나 더욱더 식자재 검수나 급식실 청결 유지, 급식 보관 등 급식실에 상주해서 관리, 감독, 검수해도 모자랄 판에 영양사들이 영양교사라고 수업한다고 교실을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다. 

 

ㅇ영양교사 영양수업과 실과의 영양수업.

 

학교 배치의 근본적인 이유를 자꾸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훼손하지 말아야

 

학교가 영양사와 영양교사의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장소가 아니라 정말 학교 배치의 본연의 목적인 맛있는 급식과 영양가 있는 급식,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학교를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해 먹고 있다고 하면 너무 심한 과장인가? 영양사에서 영양교사의 꿈을 실현했고 이제는 뇌물까지 받아 먹었다면 학교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이득을 대부분 챙긴 셈이다. 여기에 교감승진까지 합법적 입법로비까지 하고 있다니 참 학교가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위해 존재하나?

 

영양교사 교감 승진 입법청원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과 1300명 영양교사 서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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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잔반, 남은 음식 학교경비원 등 비정규직 공짜 금지한 인천시교육청

급식 잔반 외부 반출, 충암고 식용유 얼마나 빼돌렸나? 급식비리 181건 적발

학교 급식물품, 음식 외부 무단 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