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폭행한 조리사, 충남 어느 초등학교, 기간제 영양사라고 무시했나? 다른 학교에서도 거칠었다?

이런 사태는 영양교사 법제화로 영양사는 모두 비정규직일 수 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영양교사 폐지 후 영양사를 교직이수 없이 정규직 교육공무직 영양사로 선발해야 해결될 듯, 포스팅 수정하다 결론을 내립니다. 극소수의 영양교사 때문에 영양학과 등 졸업한 대학생들이 평생 비정규직 영양사로 살아야 한다니

조리사와 다투고 퇴직한 영양사 대신 채용된 또 다른 영양사, 조리사와 다퉈 모두 입원

충남 천안 어느 초등학교에서 조리사 갈등으로 영양교사 출산휴가 후 고용된 영양사가 4개월만에 퇴직한 후 대체한 2번째 기간제 비정규직 영양사를 정규직 조리사가 폭행해 손가락 골절부상으로 응급수술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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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 쌍방폭행과 명예훼손 주장, 쌍방폭행은 무혐의

조리사도 역시 부상을 입었다고 입원을 했다고 보도가 된다. 2018년 5월 18일 오전 8시 30분경 급식실에서 급식실 종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식재료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 폭행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감자 몇 개를 조리사가 책상에 놓은 걸 영양사가 지적하자 도둑으로 몰았다고... 명예훼손과 쌍방폭행을 주장했지만 쌍방폭행은 기각됐다.

사람의 말은 양쪽 모두에게 들어봐야

해당 조리사가 이미 지역에서 난폭하기로 유명?해 다른 영양사나 영양교사들이 기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일이란 서로의 말을 모두 들어봐야 알 수 있다. 폭행한 조리사도 뭔가 할 말이 있을 것 같은데 보도를 한 신문이 대한급식신문이라 영양사 위주로 보도를 했으니 말이다.

요리 실무경력 많은 고경력 조리사와 비실무의 직속상관 영양사

확실한 것은 조리사들은 경력이 많은 경우가 많고 나이도 많은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영양사들은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어린, 젊은 경우도 많다. 더 확실한 것은 급식실의 우두머리는 영양사이고 부하직원은 조리사라는 것이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말이다. 교장이 명예퇴직 얼마 안돼서 조용히 해결하려고...

글쓴 후 추가 보도된 YTN 뉴스 내용

스테인레스 그릇으로 위협하는 조리사를 막다 손가락 골절을 갑질을 당했다고 한다. 2주만에 머리채까지 잡혀 끌려다녔다고 한다. 우유를 가지러 온 학생들이 목격했고 "영양교사들하고만 근무해서 계약직 영양사는 몰라"라고 무시했다고 한다. 전 영양사도 4개월만에 조리사와 갈등으로 그만뒀다고 한다. 교육청 등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라"고 방관?했다고 진술한다. 조리사는 쌍방폭행 주장한다.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종사원, 청소원

이럴 땐 급식실 책임자, 그런데 영양교사 왜 방학 중 거의 출근 안해?

그런데 왜 방학 중에 영양교사들은 급식실의 책임자이면서 부하직원인 조리사만 출근하고 영양교사들은 교사라고 근무지외연수 내고 급식실 출근 안하는 날이 많나? 책임자라며 왜?

봉산초 불량급식, 영양사와 조리원 갈등

봉산초 부실급식, 결국 영양사와 조리원 등 갈등 때문?

과거 봉산초 부실급식 사건이 터지면서 감사를 벌인 결과 영양교사(영양사)와 조리사 등 급식실 종사원 간의 싸움이 부실급식의 원인 중 하나였다는 뉴스가 나왔다. 참 기가 막힌다. 자신들의 싸움 때문에 학생들에게 부실한 급식을 일부러 줬다니 참 기가 막힌다.

학교 교육행정직과 일반직 근무평정 권한 교장과 교감에게 줘야

내 경험을 말하자면 이미 이 블로그에서 수도 없이 많이 기술을 했는데, 교장에게 함부로 하는 조리사도 많이 봤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 교육행정직 근무평정을 교장에게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직 근평을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주니 교장을 상관이라고 잘 생각을 안하는 것 같다. 특히 행정실 법제화 이건 뭐 학교에 교사 아닌 행정직 직급을 만들어 교장의 명령을 듣지 않겠다는 의심을 하게 만든다.

학교 근무 행정직 근평을 교장에게 줘야 한다. 교육행정직, 일반행정직, 조리사 시설관리직 등

청와대 국민청원, 급식실 다툼 해결 하소연 너무 많아

이 글을 쓰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들어가 급식실, 영양사 등 청원 목록을 검색해 보니 정말 엄청난 학교의 실상이 다 드러난다. 그 청원들이 사실이라면 말이다. 급식실 종사자들이 교장 몰래 3-4시에 퇴근하는 광경을 목격한 나로서는 학교에서 급식실은 또 하나의 세계, 아방궁?이라고 생각한다. 그들만의 어떤 세계가 있는 것 같다.

영양교사는 교사라고 생각하나?

과거처럼 조리사와 같이 조금이라도 조리 안하나?

급식실의 우두머리인 영양교사는 교사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하고 조리사 등은 내 개인적인 추측으로 영양교사를 교사로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영양사의 영양교사 법제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영양사들이 교직이수와 교육학 만으로 경력채용으로 영양교사 자격증을 땄으니 말이다. 소문에 의하면 뭐 '영양교사 자격증 퍼주기'라는 말도 있지만 말이다.

영양사를 왜 영양교사 만들었냐 대체 왜?

그래서 급식실에 보면 나이가 제일 많은 조리사가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소규모 학교는 영양사와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종사원 1명 아니면 2명 등 총 많아야 4명이 근무한다. 보조원까지 합치면 많아야 5명이다. 그런데 참 교사와 달리 말이 거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들이 나쁜 게 아니라 그 쪽 환경이 남 눈치보고 그런 환경은 아니니 말이다. 다시 말하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ㅇ조리사가 영양교사 대신 식단 짜고 식자재 검수? 영양교사는 급식에서 손 떼고 수업만? 보건교사 수업해야 하니 보조 간호사나 양호사 두나?

ㅇ영양교사 98% 수업 안한다?? 수업시수 0시간 충격, 수업 안하는데 왜 교사? 교육공무직 정식 영양사 선발해야

ㅇ영양교사 폐지, 청와대 청원, 비교과교사 폐지하고 교육공무직이나 일반직 정식공무원으로 채용해야, 양호사 영양사 사서 상담사

영양교사 폐지 안하면 영양사는 모두 영원히 비정규직이다.

교육공무직 무기계약직 영양사 제외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영양사협회? 모임에서 영양교사 정원대로 선발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영양교사는 정식공무원 영양사로 충분하다. 극소수의 영양교사 때문에 식품학과, 영양학과 나온 대학생들이 모두 영원한 비정규직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들이 대한민국에 태어난 죄인가? 영양교사를 영양사로 바꿔 교직이수를 하지 않은 수 많은 영양사에게도 정식채용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양학과 졸업한 대학생들에게 비수를 꽂은 것이다.

ㅇ유성엽 국민의당, 영양교사 부족해 급식 위생 상태 나쁘다? 어이가 없다.

ㅇ영양교사 교감 승진 입법청원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과 1300명 영양교사 서명 참여

ㅇ문재인, 영양교사 정원확보 책임지겠습니다. 대한영양사협회 전국영양사대회

ㅇ영양교사 법제화, 영양사 로비?

파견근무처럼 기관의 장이 근무평정 안주니

눈치 볼 필요가 없어 낮은 자세 요구하기 힘들어

교장에게 훈수를 두고 혼내는 나이든 조리사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학교의 일반직의 근무평정을 하루라도 빨리 교장과 교감에게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일반직 남자와 같이 술도 마시고 같이 어울리면서 들은 얘기지만 학교 교장이 근평을 주지 않기 때문에 교장의 눈치를 거의 안본다는 말을 들었다. 교사에게 교장은 하나님과 동격인데 말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급식실 관련 청원 목록(영양사로는 검색 안했음)

범죄의 사각지대인 국립학교 학교 급식실

[청원시작 : 2018-04-30][청원마감 : 2018-05-30][청원인원 : 0]

학교급식조리원 식대및처우개선을 반대합니다.

[청원시작 : 2018-05-07]
[청원마감 : 2018-06-06]
[청원인원 : 3]

국립학교

급식실

조리원으로 중학교 1년 근무 고등학교 한하기 근무학다 나이 많고 경력많은 조리원들로 권고 사직 받고 나왔지만 이들 처우개선 절대 반대합니다. 학생들에게 배식하기 전에 먼저 밥먹고 조리가 늦어서 배식을 먹저해야 하면 조리원들이 먹을 것은 따로 빼놓고 배식합니다.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