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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와 영양사 및 조리종사원들의 다툼, 조리사와 급식실청소원 계약직 어르신들 및 급식실에 영양교사 필요한가? 20년 조리사의 급여는 15년 초등교사 연봉과 비슷? 비정규직(무기계약직)

- 2017년 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변경됐습니다. 학교교육공무직원 등 더 이상 비정규직 아닙니다.

- 영양교사 법제화로 비정규직 영양사만 양산하고 있다.

- 일부 영양교사 이익을 위해 수 많은 비정규직 영양사가 희생을 당하고 있다.

- 영양사가 영양교사가 되어 조리사 등과 갈등 생겨 부실급식 사건이 발생한 곳도 있다.

- 영양교사 폐지하고 정식공무원인 영양사를 학교에 발령내라.

 

★ 급식실에 갑자기 영양사가 아닌 영양교사가 근무

 

과거의 학교에서의 급식실에는 영양사, 조리사, 조리종사원(조리원) 등이 근무를 했다. 현재는 영양교사(정식 공무원), 영양사(비정규직, 계약직, 교육공무직 무기계약직), 조리사(정식 공무원 혹은 일부 비정규직 혹은 교육공무직), 조리종사원(비정규직 혹은 교육공무직), 급식도우미, 청소 아주머니(대규모학교에서 식탁을 닦거나 학생 음식 흘린 것 청소하는 등, 주로 할머니들께서 하신다), 교육공무직 무기계약직 영양사 등이 근무하고 있다.

 

 정규직은 영양교사 전체와 조리사의 대부분, 나머지 영양사 등 모두 비정규직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중에서 정규직은 당연히 영양교사와 조리사(대부분)이고 비정규직은 영양사(모두 혹은 교육공무직 포함)와 조리종사원과 급식도우미인 청소 아주머니 등이 있다. 수업도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영양교사가 수두룩한데 왜 영양사를 굳이 영양교사로 만들어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교육공무직은 비정규직이지만 무기계약직으로 수당과 호봉도 정식공무원과 같이 인정해 주고 있다. 영양사나 조리사, 조리종사원 등을 최근 교육공무직으로 많이 선발한다.

 

 영양사가 영양교사 되면서 조리사와 갈등 시작

 

과거에는 영양사도 대부분 조리사들과 같이 급식 조리 및 배식에 참여했다. 전체활동은 아니지만 일부 활동이라도 말이다. 현재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부 영양교사들은 자신들은 교사이니 급식 조리와 배식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 같다. 그 대신 급식지도를? 담임교사가 이미 하는데... 그래서 조리사들이 불만이 많은 것 같다.

 

https://youtu.be/40WVGi9euns

 

 영양교사 수업 거의 안해, 점심 급식지도가 수업시수에 포함?

 

초등학교에서는 담임교사가 급식지도를 하고 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율로 급식을 하지만 영양교사들은 급식시간 나쁘게 말하면 어슬렁 거리면서 좋게 말하면 급식지도라고 하면서 바빠 죽겠는데 배식에 참여하지 않으니 조리사 등이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다. 굳이 영양교사가 점심시간 급식지도 안해도 된다. 담임교사가 다 한다.

 

 점심시간 급식지도, 영양교사 수업시수에 포함시키지 마라.

 

점식 급식지도가 영양수업 실시 시수에 포함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영양교사들은 배식에 참여하지 않고 급식지도를 하려고 할 것이다. 점심시간 영양교사의 급식지도는 수업 시수에 포함되서는 안되는 이유다.

 

 

 각종 언론들, 영양교사 거의 수업 안한다고 통계자료 보도

 

1년에 1시간도 영양수업을 안하는 영양교사가 수두룩하고, 고작 한다고 해도 학급별 1년에 2시간 하는 건 봤다. 영양교사 주장은 많은 수업을 한다고 하는데 학교현장에서는 수업하는 걸 거의 못봤다. 심지어는 점심 급식시간에 학생들을 지도한 것을 영양수업에 포함시키는 곳도 있다는 뉴스를 본 것 같다.

 

 조리사 등 영양교사 점심 급식지도가 좋아보일 리 없어

 

조리사나 급식종사자가 보기엔 영양교사가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학생들과 대화하고 잔반 지도하는 게 영양수업이 아닌 그냥 편하게 노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땀 흘리면서 밥 퍼주고, 국 나눠주고 이러 저리 움직이면서 반찬 나르고 하는데 영양교사가 어슬렁 거리면 기분이 나쁘겠지. 이제는 영양교사라고 하면서 조리하는 사람이 아닌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니 말이다.

 

 영양사를 영양교사 만들어 이런 사태를 만드냐?

 

결국 영양사로 충분한데 영양교사로 교사를 만들어 준 것이 이런 사태의 원인이다.

 

 정규직 조리사, 비정규직 조리종사원(급식조리원) 등

 

조리사 vs 조리종사원간의 갈등이다. 조리종사원과 조리사들은 하는 일이 똑같다. 그런데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에 따라 방학 중 월급이 나오냐 안나오냐가 결정이 되고 월급도 당연히 차이가 엄청나다. 조리사들은 정식 공무원이기에 20년하면 연봉이 대략 5천-6천(적게 잡으면 4천 후반)은 되는 것 같다. 5천에서 6천 사이. 조리종사원은 비정규직이 많아 방학 중 월급이 안나오기도 하고 학교예산으로 임금을 지급하지만 요새는 교육공무직으로 많이 선발해 비정규직이지만 무기계약직으로 정식공무원처럼 급여를 받는 조리종사원도 많다.

 

 조리사 20년 하면 초등교사 16년 정도의 월급

 

대충보니 20년하면 교사 16년 정도의 월급을 조리사들은 가져가는 것 같다. 조리원 즉 조리종사원들은 비정규직으로 고정급으로 대략 130-160으로 거의 아르바이트 수준의 월급을 받는 거 같다. 방학 중에는 월급을 못받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은 모르겠다.

 

한수진의 SBS 전망대, "급식조리사도 밥값 내라? 서러워 눈물만 흐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383533?sid=102 

 

[한수진의 SBS 전망대] "급식조리사도 밥값 내라? 서러워 눈물만…"

▷ 한수진/사회자: 최근 일부 학교에서 급식 조리사들에게 밥값을 요구하고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리사들은 학생들에게 급식을 다 제공하고 밥 때가 한참 지난 후에 남은 ...

n.news.naver.com

비정규직인 조리종사원들은 급식비를 받지 않다가 급식비를 받고 있다. 그런데 현재 조리종사원에게 밥값을 내라고 하는 거 같다. 그래서 급식종사자들이 화를 내는 것 같다. 학교마다 밥값을 내느 곳도 있고 안내는 곳도 있는데 교장의 결정에 따른단다. 교육부는 항상 통제하고 지시만 하더니 이런 규정을 지들이 정해서 공문으로 보내야 하는데 암튼 교육부는 정말 책임감이 없는 것 같다.

 

 학교 부실급식 논란…영양교사-조리사 갈등도 원인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8514736?sid=102 

 

학교 부실급식 논란…영양교사-조리사 갈등도 원인

신분 차이, 애매한 직무 규정…조리원 처우 개선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김용래 기자 = 최근 대전 봉산초 부실급식 논란을 계기로 학교 내 영양교사와 ...

n.news.naver.com

 

 영양교사와 조리사 등 갈등 심해 부실급식한 봉X초

 

학교급식이 부실하고 급식배시원들이 너무 불친절하다고 해서 어느 초등학교가 뉴스에 나왔는데 조사해보니 영양교사가 자신은 교사라며 배식과 조리에 참여하지 않고 이제는 교사가 됐으니 조리사 등을 약간 무시하는 듯 했었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확실한 증거는 없고 정황증거만 있다고 한다. 영양교사와 조리사들의 직급간 반목으로 학생들이 부실한 급식을 먹게 됐다는 뉴스를 보면서 왜 영양사를 영양교사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영양교사는 수업을 1년에 1시간도 안하는 경우가 있다.

 

 영양교사 법제화 로비 의혹?

 

항간에는 로비에 의해 교감승진을 위해 영양사가 수업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업을 하게 되었다는 것 같다. 사실 영양교사가 교감 승진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승진연구논문대회에 전혀 참여를 하지 않고 있으며 교육청대회에 학생을 지도해서 나가는 경우도 없다. 부장교사도 못하고 말이다.

 

 수업을 해야 영양교사나 보건교사가 승진하나? 수업 안하다가 갑자기 수업 요구

 

사실상 보건교사와 영양교사들이 교감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갑자기 수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말이다. 수업을 해야 교사니 수업을 하고 대신 교감승진의 기회를 준다고 해서 줬는데.... 보건교사들은 1년 17시간 보건 의무수업을 하더니 1년 지나자마자 자율로 바뀌어서 보건수업을 안할 수도 있게 되었다. 보건수업을 못하겠다고 민원을 넣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현재 충북의 경우 전체 학교 중 1/2 이상이 보건수업을 1년에 1시간도 안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급식실 상주해 만전을 기해도 모자랄 판에 수업하겠다는 영양교사

 

급식실의 위생과 식자재 안전을 위해 하루종일 급식실에 상주해도 모자랄 판에 영양교사들은 수업을 한다고 급식실을 비우고 있다.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급식에서 사마귀나 나사가 나오는 등 영양교사의 본질적인 업무인 안전한 급식과 급식질 향상은 2번째가 되고 수업이 1번째가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부 발생했다.

 

 보건교사도 수업한다고 보건실 비워 다친 학생 내팽겨쳐진다.

 

보건교사도 수업을 한다고 보건실을 비워서 다친 학생이 제 때에 치료받지 못해 앞으로 어떤 끔직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다친 학생을 보건실로 보냈더니 보건교사가 수업하러 갔다고 하면서 학생이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건교사는 양호사로, 영양교사는 영양사로 바꿔서 본래의 취지대로 학교에 배치해야 한다. 주가 부가 되고 있어 언젠가는 큰 사고가 발생할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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